대파는 영하의 저온에 견디는 힘이 강한 백합과 채소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노지의 텃밭재배에서는 주로 1~2년생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작년봄 자가 소비목적의 대파 재배로는 너무 많은 양의 대파 씨앗을 파종한 관계로 작년 가을부터 김장시기에 걸쳐 수시로 수확해 이용하였고 월동을 거쳐 금년 봄부터 지속적으로 수확하여 이용하고 있으나 아직도 여분의 대파가 비교적 많습니다


대파는 15~25도의 서늘한 기후에서 생육이 왕성한 양념채로 월동전 대파 줄기의 직경이 5~6mm 이상이면 월동을 거쳐 이듬해 4월경 꽃대가 추대하며 꽃이 개화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노지의 대파 재배는 주로 봄파종으로 2~3월에 씨앗을 파종하고 6~7월에 정식하며 중부지방 기준으로 9월~11월에 수확하고 월동을 거쳐 이듬해 3월~4월까지 대파 수확이 가능합니다


월동한 대파에 꽃봉오리가 생기면서 대파꽃 개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5월 상순의 대파 모습입니다. 월동한 대파를 5월에 수확하는 경우 줄기가 다소 질긴 편으로 식감이 떨어져 파절이용으로 이용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하지만 국거리나 육수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파는 길고 굵은 흰색의 연백부분을 식용하므로 연백부가 길고 굵은 대파가 품질이 좋은 것으로 대파의 연백부가 길게 생장하도록 하려면 2~3회 정도 대파 줄기 부분을 주변의 흙으로 높게 북주기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대파의 뿌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흡수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대파뿌리를 이용해 대추,생강 등과 함께 육수로 우려내면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뛰어나고 류머티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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