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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

썸네일 1 오디주(오디술) 담그기(담그는법)와 오디 효능 5월 중순경 오디나무(뽕나무)에 푸른 빛깔의 오디 열매가 열리더니 6월에 접어들자 붉은색으로 변색되기 시작합니다.그후 오디뽕나무의 붉은색 오디 열매는 하루가 다르게 검은색으로 변하며 맛있는 오디 열매로 익어갑니다 작년 오디 수확을 마치고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전지전정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뽕나무(오디나무)는 매우 생장력이 강해 줄기와 잎을 하늘 높이 솟구치며 왕성한 생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디 수확시 열매를 살짝 건드려도 잘 떨어지는 것은 숙성도가 충분해 당도가 높지만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은 숙성도가 부족해 당도가 떨어지므로 생과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며칠 지나서 수확하면 됩니다 오디는 7윌~10월에 자란 가지에서 이듬해 열매가 열리기 때문에 6월 오디 수확후 가능한면 일찍이 전지전정 작업을 하는.. 더보기
썸네일 1 살구주 만드는법(담그는법)과 살구 수확시기 살구나무는 키가 5m의 높이로 자라는 장미과 낙엽소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살구나무의 열매가 바로 살구입니다. 매년 4월이 다가오면 살구나무에는 연분홍의 화사한 살구꽃이 만발하여 눈송이 처럼 떨어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우리에게 선물로 선사합니다 살구꽃이 피고 지고 떨어져 5월에 접어들면 조그마한 살구 열매가 달려 비대를 시작하고 5월 하순이 다가오면 과육이 서서히 주황색 빛깔로 변해가며 살구 과실이 익어갑니다 중부지방의 살구 수확시기는 6월 중순 전후로 잘 익은 주황색의 살구 열매가 살구나무 아래로 한 두개씩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때가 살구 수확의 적기입니다 수확한 살구는 상온 상태로 방치하면 빠른 속도로 과육이 상하기 때문에 오늘은 서둘러 수확한 살구를 이용하여 살구청과 살구주 담그기를 시.. 더보기
썸네일 1 매실주 담그기(담그는법) 비율과 매실의 독성물질 매실은 매화의 열매로 매년 3월이 다가오면 매화꽃이 피고 열매가 달려 비대가 시작되며 매실은 지역에 따라 5~6월에 걸쳐 수확을 합니다 매실의 과육에는 유기산,지질,칼슘,칼륨 등 여러가지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항균효과는 물론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뛰어나 매실 제철에 매실청,매실장아찌,매실주를 만들어 두었다가 수시로 이용하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화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매실을 따서 칼을 이용해 2등분으로 쪼개고 과육속 씨 상태를 살펴보니 이미 씨가 단단하게 영글어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이 매실 수확의 적기로 판단됩니다 집 뒷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매화나무는 특별히 화학비료나 살충재 등을 전혀 살포하지 않아 자연친화적으로 자생하는 관계로 벌레먹은 매실도 간간이 눈에 보이.. 더보기
썸네일 1 수확한 매실(청매,황매)로 매실청,매실주 담그기,만들기 매년 5월 하순에 접어들면 매실나무의 열매인 매실의 과육이 통통하게 비대하며 수확시기가 도래합니다.주로 매실청 만들기용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매실은 신맛이 강한 푸른 빛깔의 청매로써 수확시기는 5월 하순~6월 중순입니다 1.매실(청매,황매) 수확 올해에는 청매를 이용한 매실청을 담글 목적으로 집 뒷편 언덕에 자생하고 있는 매실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매실(청매)을 수확(6월 9일)한 모습으로 특별히 거름이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다소 비대가 부실하거나 병충해가 있는 것은 정리하고도 매실청과 매실주 담그기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수확량입니다 6월 초순 매실나무에 달린 푸른 빛깔의 매실인 청매를 수확하고 일부는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더니 7월 초순에 접어들면서 과육이 노란 빛깔의 황매로 익어가며 하나~.. 더보기
썸네일 1 칡캐기,칡술 담그기와 칡 효능 집 뒷편 언덕의 은행나무 주변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칡 넝쿨의 개체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늦가을에 이르기까지 칡 덩굴손을 뻗어 은행나무를 휘감으며 왕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복잡한 칡 넝쿨을 그대로 방치하면 은행나무가 고사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늘은 은행나무 주변의 칡 넝쿨을 정리하며 칡뿌리의 비대가 튼실할 것으로 생각되는 곳을 선택하여 잠시 칡캐기를 시작해 봅니다 1.칡 캐기 칡 뿌리가 얼마나 크고 굵은지 삽을 이용하여 한참동안 땅속 깊숙이 파 헤치며 칡캐기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칡뿌리의 끝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자란 칡이라서 그런지 칡뿌리가 1m 이상 나오도록 땅을 파며 칡을 캐고 있으나 칡뿌리가 땅속 깊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또한 칡뿌리 주변의 은행나무 뿌리를 비롯한 이름모를 여러.. 더보기
썸네일 1 살구 수확과 살구주 담그기 매년 4월이 되면 집 뒷편 언덕에 있는 살구나무에는 예쁜 연분홍 살구꽃이 만발하고 눈송이 처럼 꽃눈이 되어 떨어진 후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6월 초순이 되면 탐스러운 황색 살구로 익어갑니다 중부지방의 살구 수확시기는 6월 중순경으로 6월 중순이 지나면서 잘 익은 황색의 살구가 자연적으로 하나~둘씩 지면에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어 서둘러 살구 수확이 필요해 보입니다 6월 21일 살구나무 주변 지면에 넓은 천막을 깔고 살구나무 가지를 흔들어 살구 수확을 합니다.화학비료나 살충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으로 자생하는 살구나무인 관계로 벌레 먹은 살구도 간간이 보입니다 다만 올해는 지속적인 가뭄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벌레먹은 살구의 양은 많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과육의 외관이 불량한 살구가 많은 듯 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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