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한 수박재배는 여름장마기의 집중적 강우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토양의 수분량을 인공적인 방법으로 조절이 가능해 과실의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고온다습의 환경에서 발병하는 각종 병충해 감소에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매년 5월초가 되면 자가소비의 목적으로 약간의 수박모종을 구매하여 노지재배로 텃밭에 모종심기(정식,아주심기)를 시작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나 여름장마철 내리는 강우로 인하여 토양의 수분이 많아지면 식물체 뿌리로 부터 단기간에 다량의 수분을 급격히 흡수함으로써 과실의 표면이 갈라지는 열과현상이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수박 모종 정식 55일 경과 후 생육모습]
노지의 텃밭에서 수박재배를 하는 경우 여름장마철 강우로 인하여 다량으로 발생하는 수박의 열과현상을 방지할 목적으로 올해부터는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한 수박재배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수박 모종정식 2주전 재배밭 전면에 밑거름을 골고루 뿌리고 토양을 깊숙이 경운하여 이랑을 정리한 후 포기당 3줄기 유인재배로 재식거리(이랑폭x포기간격)를 300x50cm 간격으로 수박 모종심기(4월30일)을 완료하였습니다

수박재배시 일반적으로 모종정식의 재식거리는 포기당 2줄기 유인재배시 300x40~45cm, 3줄기가 유인재배시 300x50~55cm의 간격으로 심고 포기당 1개의 과실을 착과시켜야 과실이 크고 충실해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비가림하우스에서 수박을 재배하는 경우 품종은 내서성이 강하고 웃자라지 않으며 약한 빛에서도 과실의 표피가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품종을 선택해 재배하는 것이 작황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수박재배시 무더운 여름장마철에 많이 발생하는 수박의 열과현상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살펴보기로 합니다
 
(a)수박의 열과현상(열과증상)
수박의 열과현상은 주로 과실의 배꼽 부분에서 갈라지기 시작하며 심한 경우에는 과실의 중간 부분에서도 갈라지는 현상으로 어린 과실로 부터 수확 직전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b)수박의 열과 발생원인
열과는 내부생장과 외부생장의 불균형으로 내부압력을 견디지 못하여 과실이 갈라져 터지는 증상으로 수박의 주요 열과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지재배시 가뭄의 지속으로 토양이 건조한 상태에서 많은 강우로 토양의 수분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
•비가림하우스 재배시 일시에 다량의 관수로 급속히 생장하는 경우
•과실 비대후기에 토양이 건조한 상태에서 한번에 다량의 물을 주는 경우
•착과 후 저온으로 발육이 일시 정지된 상태에서 고온으로 비대가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
•착과수가 적고 초세가 너무 강한 경우
•구름이 많다가 갑자기 햇빛이 강해지는 경우
•가뭄 후 웃거름을 많이 주어 일시적으로 비료효과가 높아지는 경우

(c)수박의 열과 방제대책
수박의 열과현상에 대한 주요 방제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박 재배밭 토양의 수분이 급격하게 변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관수로 토양이 항상 적습상태가 유지되도록 관리합니다
•재배 포장을 짚이나 비닐로 피복하여 수분증발을 막아 토양의 보수력을 높여 줍니다
•수박 모종심기전 재배밭을 깊게 경운하여 토양의 통기성을 좋게 하고 퇴비를 많이 사용하여 수분과 양분이 잘 흡수되도록 합니다
•구름이 많다가 갑자기 햇빛이 강하면 열과현상이 증가하므로 짚이나 신문지 등으로 과실을 덮어주면 열과를 다소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식 36일 경과 후 수박 열매의 착과모습]
수박재배시 1차 웃거름(추비) 시기는 과실이 80% 정도 착과된 시점으로 과실의 초기비대를 위하여 웃거름을 줍니다. 수박 열매가 착과된 후 계란 정도의 크기로 비대하는 시기에 포기당 1개의 과실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열매솎기로 제거해 주며 그 후 초세를 살펴보면서 3~4회 정도 웃거름(추비)을 주면 됩니다

질소나 칼리질 비료는 한번에 많은 양의 웃거름(추비)을 주면 상대적으로 칼슘,마그네슘 등의 흡수가 억제되기 때문에 웃거름은 소량으로 자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식 55일 경과 후 수박의 비대모습]
수박 재배에 있어서 충실하고 큰 대과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포기당 1개의 과실만 착과시키고 포기당 초세가 좋은 50~60매의 건전한 잎을 확보해야 합니다. 수박은 착과일로 부터 2주간의 생육기간에 과실의 길이와 폭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거름의 효과가 있도록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나의 수박이 잘 익은 열매로 성숙되기 위해서는 착과일로 부터 조생종은 38~40일,중생종은 40~45일,만생종은 45~50일 정도의 생육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 비가림하우스 재배로 정식한 수박 품종은 중생종으로 착과일은 6월 4일이므로 잘 익은 성숙된 수박의 수확시기는 7월 중순경 도래할 듯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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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재배하는 수박 키우기, 5월 상순 수박 모종 정식 후 6월 27일자 수박의 생장모습으로 텃밭에서 수박 키우기는 처음이라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수박의 생장과정을 유심히 관찰하며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수박은 착과기의 하루 최저기온이 14~16°C 이하로 재배조건이 불리하면 아들덩굴 15마디 이상의 위치에서 과실을 착과시키고 하루 최저기온이 20°C 이상의 재배조건이 양호하면 아들덩굴 10~12마디 정도에서 과실을 착과시켜야 기형과,공동과,편향과,열과현상을 막고 과실의 비대가 우량한 고품질 수박 수확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착과 후 과실이 계란 정도의 크기로 되었을때 불필요한 과실을 따내는 열매솎기 작업을 합니다

수박 포기당 2~3개의 아들덩굴 키우기의 경우 1개의 과실만 남기고 열매솎기를 하고 포기당 4개의 아들덩굴 키우기로 유인재배하는 경우 2개의 과실을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열매솎기를 하여야 생리장해를 방지하고 비대가 충실한 수박을 수확할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 웃거름은 착과후 과실이 계란 정도의 크기로 생장하는 시기에 1차 웃거름을 주고 3주 정도 경과후 2차 웃거름을 줍니다

제때 웃거름을 주지 않으면 과실의 비대가 부실하고 덩굴만 무성하게 자랄수 있으므로기 웃거름 주는 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박은 가뭄에 아주 강한 작물이지만 착과 후 2주간 생육조건에 따라 과실의 비대와 품질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만약 가뭄으로 토양이 건조한 상태라면 2~3회 정도 물주기가 필요하며 착과후 물관리로 초세를 왕성하게 관리해야 크고 우량한 수박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박은 착과후 20~30일의 기간동안 과실의 비대가 수확과의 80% 크기로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이루어집니다

수박 크기가 2~3kg가 되면 과실 밑에 짚이나 받침대를 깔아주어 지면에 접촉되는 부분이 상하지 않도록 하고 기형과가 되지 않도록 과실을 바로 세워줍니다

노지재배에서의 수박 수확시기는 과실 착과일로 부터 2개월 정도 소요되므로 늦어도 8월 중순경에는 크고 우량한 수박을 수확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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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08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월 25일 노지에 수박모종 심기를 마치고 1개월 정도 경과한 5월 22일자 수박의 생장모습으로 어느새 어미덩굴의 마디수가 6~7개 정도로 자라고 있어 서둘러 어미덩굴 순지르기/적심 작업이 필요해 보이고 수박재배 방법에는 어미덩굴을 순지르기(적심)하지 아니하고 아들덩굴과 함께 키우는 방법과 어미덩굴을 4~6마디에서 적심(순지르기)처리하고 아들덩굴만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미덩굴을 순지르기(적심)하지 아니하고 어미덩굴 잎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 아들덩굴과 동시에 키우면 수박의 수확시기는 빨라지는 반면 균등한 품질의 과실 수확은 비교적 불리하다고 합니다.따라서 어미덩굴을 4~6마디에서 적심(순지르기)처리하고 2~4개의 튼실한 아들덩굴만 골라 키우면 수확시기는 조금 늦더라도 착과에 유리하고 균일한 품질의 수박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측 사진은 수박 정식후 27일 지난 5월22일에 어미덩굴 5~6마디에서 적심(순지르기)작업한 모습입니다 


수박 어미덩굴을 순지르기하고 약10일 정도가 지나자 아들덩굴이 40~50cm 크기로 생장하여 포기당 튼실한 아들덩굴 3~4개만 남기고 나머지 덩굴은 모두 제거하고 이랑을 따라 덩굴을 유인해 줍니다


수박 과실을 착과시키는 위치는 착과 시점의 기온에 따라 다소 상이합니다

착과일 기준 하루의 최저기온이 20도 이하의 경우 어미덩굴은 20마디이상, 아들덩굴은 15마디 이상에서 착과시키는 것이 좋으며 하루의 최저기온이 20도 이상의 양호한 온도 조건의 경우 어미덩굴은 15~18마디, 아들덩굴 10~12마디 사이에서 착과시켜야 튼실한 양질의 수박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들덩굴 잎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곁순은 가능하면 빨리 정지해 주어야 수박 덩굴의 생장에 좋습니다. 아들덩굴에서 발생하는 곁순을 정지하는 방법은 착과시킨 위치의 바로 아래 마디의 곁순만 남기고 나머지 하단의 마디에서 나오는 곁순은 모두 정지하며 착과 위치의 상단의 곁순은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방임상태로 재배하면 됩니다


수박의 착과 수는 포기당 2~3개의 아들덩굴을 유인,재배하는 경우 과실 1개만 남기고 나머지 과실은 모두 제거하며 포기당 4개의 아들덩굴을 유인,재배하는 경우 과실 2개만 남기고 나머지 과실은 조기에 모두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노지재배시 수박 수확시기는 기후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5월 상순경 정식하면 6월 중순경 착과시기가 도래하게 되고 8월 상순경 수박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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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5일장 열리는 4월 25일에 고추모종,토마토모종,가지모종,참외모종,오이모종등을 구매하면서 올해에는 처음으로 수박 노지재배를 하면서 수박의 생육특성,덩굴정지방법,착과방법,주요 병충해 관련 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수박모종도 몇 포기 구매합니다

수박 노지재배시 씨앗 파종시기는 4월 상순~5월 상순경으로 파종 후 30~40일 정도 경과하면 본잎의 수가 3~5매 정도로 정식하기 알맞은 크기로 생장하므로 노지재배시 수박모종 정식시기는 5월 상순~5월 하순경이라고 합니다

수박모종 심기 2주전 밭전면에 밑거름을 골고루 뿌리고 밭갈이한 후 수박모종 심기 4일전 배색이나 흑색비닐덮기로 미리 지온을 상승시켜 놓으면 수박정식 후 어린 모종의 몸살을 최소화 시킬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박재배시 밑거름 표준시비량은 1,000제곱미터 기준으로 퇴비1,500kg, 질소8kg, 인산5.9kg, 칼리6.4kg, 석회200kg정도로 재배지 토양의 종류,비옥도,재배방식에 따라 시비량을 적절히 조절한다고 합니다

수박정식의 이랑만들기는 수박덩굴을 이랑을 따라 덩굴을 유인하고자 두둑너비 120cm,두둑높이 20cm로 이랑을 만들고 덩굴 유인 간격 300cm, 포기간격 50cm로 합니다

보다 큰 수박을 수확을 위해서는 수박덩굴을 20마디 이상 유인해야 하고 포기당 아들덩굴 3개를 유인해야 하므로 수박정식의 재식거리는 최소한 300cm x 50cm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박모종 심는 방법은 모종 심는 구멍에 물을 충분히 부어주고 모종 심기는 너무 깊지 않도록 상토면이 지면 보다 약0.5cm 정도의 낮은 깊이로 심고 모종의 포트 측면과 주변 흙이 잘 섞이도록 고은 주변의 흙을 채워줍니다

비닐구멍 사이로 공기가 통하면 수분이 쉽게 증발하므로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주변의 흙으로 가볍게 복토하고 물을 뿌려주고  수박모종 심기를 마무리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박재배는 어미덩굴을 적심하고 아들덩굴 3개를 유인하여 키우며 정식후 30~40일 지나서 아들덩굴 10~12마디 정도에서 포기당 1개만 착과시켜 주어야  큰 수박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 수확시기는 정식일로 부터 약80~100일, 착과일로 부터는 50~60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수박 정식시기를 5월 상순으로 하면 수확시기는 대략  7월 하순경이 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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