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는 미얀마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던 식물로 매운맛,단맛,쓴맛의 3가지 맛이 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삼채는 뿌리,줄기,쫑,잎,꽃 어느것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건강채소로 널리 식재료,약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텃밭을 둘러보니 삼채밭에 제법 많은 양의 삼채쫑이 올라와 있어 삼채쫑무침용으로 삼채쫑 수확을 합니다

삼채쫑은 마늘쫑과는 달리 한순간 일시적으로 모두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분열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7월을 시작으로 8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삼채쫑이 올라오게 되며 삼채쫑이 올라오는 시점 부터는 삼채뿌리의 비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므로 가능하면 일찍 삼채쫑을 뽑아주어야 비대가 충실한 양질의 삼채뿌리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포닌],[식이유황]성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효능이 좋은 삼채쫑을 이용하여 삼채쫑무침 만들기를 시작해 봅니다


[삼채쫑무침 만들기]
(1)수확한 삼채쫑을 차가운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채반에 올려 물기가 빠지면 4~5cm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둡니다


(2)삼채쫑무침의 부재료로 텃밭에서 수확한 청양고추,홍고추,부추 등을 잘게 썰어 준비해 둡니다


(3)삼채쫑무침용 양념장을 만드는 방법은 고추장(3),고추가루(2),식초(2),매실청(2),간장(1),마늘(0.5),참기름(0.5),소금(0.5)의 비율로 넣고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주면 되는데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양념장의 비율을 적절하게 가감하여도 무관합니다


(4)큰 볼에 미리 썰어 준비해 놓은 삼채쫑,부추,청양고추,홍고추와 양념장을 넣고


(5)양념장이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가볍게 버무려 접시에 담으면 식욕을 돋구는 새콤하고 매콤한 삼채쫑무침이 완성됩니다


삼채의 풍부한 [사포닌]성분은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혈당 수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주고 삼채의 풍부한 [칼슘]성분은 골밀도를 강화시켜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삼채에는 [식이유황]의 함량이 높아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체내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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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강낭콩 재배로 호랑이넝쿨강낭콩 품종을 선정하고 4월 초순(4월9일)에 종자를 파종하여 7월 중순에 첫 수확으로 호랑이강낭콩 하단부의 꼬투리 중에서 호랑이 얼룩무늬가 검은색으로 변색된 후 검은색 얼룩무늬도 햇볕에 발해 없어질 정도로 잘 마른 꼬투리를 위주로 호랑이넝쿨강낭콩 수확(7월17일)을 하였습니다


호랑이강낭콩 파종시기는 4월 하순~7월 하순경으로 보통 이 시기에 종자를 파종하면 수확시기는 7월 중순~10월 하순에 걸쳐 도래하는데 올해에는 다소 이른 시기인 4월 초순에 호랑이강낭콩 파종을 완료하였고 파종 후 지속적인 가뭄으로 토양이 메마르는 등 기후적 환경문제 등으로 작물의 생육기간이 짧아져 7월 하순~8월 초순경이면 호랑이넝쿨강낭콩 수확이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호랑이넝쿨강낭콩 꽃 개화(6월5일)]
호랑이넝쿨강낭콩 종자를 파종하고 57일이 경과한 시점의 강낭콩꽃 개화모습으로 이미 담홍색의 강낭콩꽃이 피고 진 자리에는 꼬투리가 달려 꼬투리속 콩알이 비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호랑이강낭콩 꼬투리 비대기(6월24일)]
호랑이넝쿨강낭콩 꼬투리가 달려 종실속 콩알이 비대하는 모습으로 꼬투리의 길이는 대략 10~15cm 정도로 하나의 꼬투리당 4~6개의 종실이 생겨 종실속 콩알의 본격적인 비대가 이루어지면서 꼬투리 표면이 서서히 부풀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붉은색 호랑이 얼룩무늬의 꼬투리 모습(7월8일)]
7월에 접어들어 꼬투리속 콩알이 제법 튼실하고 충실하게 비대가 이루어지면서 꼬투리 표면에는 호랑이강낭콩의 얼룩 무늬가 붉은색으로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수확시기가 도래한 호랑이강낭콩의 갈변한 꼬투리 모습(7월17일)]
7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호랑이넝쿨강낭콩 하단부의 대부분 꼬투리는 붉은색 호랑이 얼룩무늬가 검은색 호랑이 얼룩무늬로 변색되며 꼬투리속 콩알이 영글어 갑니다. 며칠 더 기간이 경과하면 검은색 호랑이 얼룩무늬는 햇볕에 발해 서서히 없어지고 꼬투리 전체가 갈색으로 변색되며 호랑이넝쿨강낭콩 수확시기가 도래합니다


본격적인 호랑이넝쿨강낭콩 수확에 앞서 꼬투리 색깔별 종실속 콩알을 꺼내어 종자의 성숙도와 수분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먼저 중앙의 꼬투리는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90% 정도가 변색된 것으로 종실속 콩알 상태를 살펴보니 성숙도는 양호하나 약간 수분기 있어 수확한 꼬투리 상태로 며칠간 햇볕에 말려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측의 꼬투리는 햇볕에 검은색 호랑이 얼룩무늬가 없어지면서 꼬투리 전체가 갈색으로 잘 변색된 것으로 종실속 콩알 상태를 확인한 결과 성숙도가 양호하고 수분기도 거의 없어 꼬투리 수확 후 별도의 건조과정 없이 곧바로 꼬투리 탈립작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첫 수확으로 호랑이강낭콩 하단부의 꼬투리 전체가 갈색으로 잘 변색된 꼬투리를 위주로 수확한 모습으로 올해 호랑이넝쿨강낭콩의 전반적인 재배작황은 평년수준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끝으로 수확한 호랑이강낭콩 꼬투리의 갈무리,건조방법 및 보관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1)종실용 호랑이강낭콩 수확은 맑은날 꼬투리의 호랑이 얼룩무늬가 완전히 검정색으로 변색된 것을 수확하고 만약 우기가 시작되면 비가 내리기 전 맑은날에 꼬투리 표면의 호랑이 얼룩무늬가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최소 70% 이상 변색이 진행된 꼬투리를 위주로 수확을 합니다
(2)수확한 호랑이강낭콩 꼬투리는 비에 젖지 않도록 비가림하우스 바닥에 넓게 펼쳐 4~5일간 바싹 건조시킨 후 종실속 호랑이강낭콩을 탈립합니다
(3)탈립한 호랑이강낭콩의 수분함량이 12%이하가 되도록 그늘에서 5~7일간 건조시킨 후 보관하여야 습기로 인한 부패를 방지하여 보다 장기간 보관하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꼬투리에서 탈립한 콩을 건조할 때 햇볕에 직접 말리면 콩이 붉은색으로 변색되며 품질이 떨어지므로 탈립한 콩은 반드시 그늘에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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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하우스재배로 수박 모종을 정식(4월30일)하고 80일 정도가 지나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수박의 생육상태를 살펴보니 서서히 수박의 잎이 황색으로 변색되며 고사가 진행되고 있어 첫 수확으로 몇개의 잘 익은 수박을 수확(7월20일)합니다


자가소비 목적의 소규모 수박재배로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수박모종을 정식하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하는데 지방 업무로 1주일 이상 물주기 작업을 해 주지 못한 결과 수박 재배밭 토양이 메말라 수분흡수의 부족으로 생각보다는 수박잎과 줄기가 다소 빠르게 황색으로 변색되며 고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의 수확시기는 중생종 기준으로 착과일로 부터 40~45일 정도가 지나면 도래하므로 수박꽃이 피고 착과된 날짜를 고려해 보면 수박의 수확 품질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첫 수확한 싱싱한 수박을 보다 맛있고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냉장고에 한나절 냉장시킨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맛을 음미해 보니 당도가 높아 맛이 좋고 속이 시원해지며 순간 더위가 달아나는듯 합니다


여름철의 대표적인 과일,수박은 단지 찬 성질의 수분이 풍부한 과실로만 알고 있었는데 좀더 자세히 살펴보니 수박에는 식이섬유,베타카로틴,비타민류(A,B,C),라이코펜,엽산,칼슘,칼륨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1]갈증해소와 피로회복
수박은 수분(92%)이 많고 찬 성질의 과실로 신체의 열을 떨어뜨리고 체내의 수분을 보충하며 갈증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박의 풍부한 [비타민C]는 여름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노화방지와 암 예방
수박의 풍부한 [베타카로틴],[비타민A]성분은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시켜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아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박의 풍부한 [라이코펜]성분은 여성의 유방암과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고혈압 예방
수박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성분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혈압을 낮추고 수박의 풍부한 [칼륨]성분은 체내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이뇨작용
수분이 풍부한 수박은 여름철 부족해지기 쉬운 체내의 수분을 보충해 주고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의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줍니다. 다만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수박의 과다한 섭취는 분비된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불량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박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전문농가에서는 잘 익은 수박을 선별하여 수확한 후에 시장에 공급되고 있어 보통은 문제가 없으나 간혹 덜 익은 수박이 섞여 유통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잘 익은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미리 알아 두면 좋을 듯 합니다

[잘 익은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1)수박의 모양이 둥글며 수박의 줄무늬가 진하고 선명할 것
(2)수박을 한쪽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렸을 때 손바닥에 진동이 느껴지고 들리는 소리가 청명할 것
(3)수박 꼭지의 줄기가 얇을 것(줄기가 얇은 것이 잘 익은 수박으로 과육의 당도가 높음)
(4)수박 꼭지의 반대쪽 배꼽이 작을 것(배꼽의 크기와 당도는 상관 관계가 없지만 배꼽이 크면 클수록 수박껍질이 두껍고 과육 내부에 하얀 심이 크게 박혀 있어 맛이 떨어짐)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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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고추재배는 노지의 텃밭재배로 건고추용으로 빅스타고추와 풋고추용으로 청양고추,꽈리고추,오이고추(아삭이고추) 모종을 5월 초순에 정식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6월의 여름장마가 아직도 시작되지 않고 있어 고추재배밭 토양이 메말라 가끔 물주기를 하였더니 특별한 병충해 발생없이 비교적 잘 생장하고 있습니다


7월에 접어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건고추용 고추밭의 빅스타고추 열매가 붉은색 홍고추로 서서히 착색되고 있어 건고추용 홍고추 수확은 7월 하순경 첫 수확시기가 도래할 듯 합니다

오늘은 풋고추용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건고추용 고추밭 옆으로 몇 그루씩 정식해 둔 청양고추,꽈리고추,오이고추(아삭이고추)의 생육상태를 둘러보고 고추 열매가 크고 충실한 청양고추,꽈리고추,오이고추(아삭이고추) 수확(7월8일)을 시작합니다


[청양고추,오이고추(아삭이고추) 수확]
사진의 좌측은 수확한 [청양고추], 우측은 [오이고추]라고도 부르는 [아삭이고추]로 오이맛 향이 나는 [오이고추]는 녹광고추와 피망을 교잡해 만든 품종이라고 합니다

오이고추(아삭이고추)는 짙은 녹색의 긴 타원형,원뿔형으로 풋고추 중에서 제일 크기가 크며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향긋한 향이 나며 매운맛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생식으로 즐겨먹는 건강채소입니다


[오이고추(아삭이고추) 효능]
오이고추(아삭이고추)에는 아미노산, 베타카로틴,비타민류(A,B,C),식이섬유,칼슘,인,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오이고추(아삭이고추)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니다

[1]암과 심장질환 예방
오이고추에는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하며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피로회복과 피부건강
오이고추(아삭이고추)의 풍부한 [비타민C]성분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 회복에 효과가 좋고 [비타민A]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의 노화를 막고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3]소화불량 해소와 냉증개선
고추의 강한 매운맛은 약90% 정도가 [캡사이신]성분에 의한 것으로 오이고추(아삭이고추)는 매운맛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소량의 [캡사이신]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이고추에 함유된 소량의 [캡사이신]성분은 부종을 완화시켜 주고 장 운동을 돕고 위액분비의 촉진으로 식욕 증진과 소화불량 해소의 효능이 뛰어나며 또한 고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냉증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4]다이어트 효과와 신경통 치료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성분은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경통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오이고추(아삭이고추)는 [캡사이신] 함량이 낮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반면 매운맛이 강한 청양고추는 [캡사이신] 함량이 높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위와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시키고 간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독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캡사이신]의 적정한 섭취량은 고추의 품종에 따라 매운맛의 정도가 다르고 개인의 장과 위 건강상태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적정한 섭취량을 명확하게 규정할 수는 없지만 하루에 50mg 이상의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청양고추 수확과 풋고추 제철]
오늘은 생식용 풋고추로 약간의 오이고추(아삭이고추)를 수확하고 호박된장찌개의 양념용으로 청양고추도 조금 수확을 합니다

오이고추(아삭이고추),녹광고추,청양고추,꽈리고추 등 풋고추 재배는 최근 가온하우스 등을 이용한 시설재배가 많아 계절에 관계없이 풋고추 수확 및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노지재배의 풋고추 수확시기는 6월 하순~11월 초순으로 여름철인 7~8월에 노지재배의 풋고추 출하가 집중되므로 이 시기가 풋고추 제철입니다


[꽈리고추 수확]
수확한 꽈리고추의 모습으로 꽈리고추는 껍질이 얇고 과육이 작으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매운맛의 향이 나는 열매채소로 주로 볶음이나 장조림 등 반찬용으로 활용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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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순경 종묘상에서 수미감자 품종으로 씨감자를 구매해 감자 파종(3월30일)를 하였으나 씨감자에 문제가 있었는지 3주가 지나도록 감자싹이 올라오지 않더니만 씨감자 파종 후 4주 이상 지나서야 비로소 감자싹이 올라오며 생장을 시작했지만 생육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감자란 하지(6월22일)를 전후로 여름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감자를 수확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으로 늦어도 6월 하순까지는 감자 수확을 마쳐야 하지만 다행스럽게도감자싹의 늦은 출현으로 감자의 생육기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하지(6월22일)를 지나 7월에 접어들었음에도 여름장마가 시작되지 않아 감자 재배기간을 다소 연장시켜 7월 상순에 감자 수확(7월6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감자 수확시기]
하지감자 수확시기는 여름장마 시작전 하지(6월22일) 전후인 6월 중순~6월 하순으로 본격적인 여름장마가 시작되면 감자 재배밭 토양속 수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농작물 재배밭의 수분이 증가하면 식물체(감자)는 단시간에 수분을 흠뻑 흡수함으로써 감자의 맛이 떨어지고 장기 보관시 감자가 쉽게 썩거나 부패의 진행으로 저장성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씨감자 파종 후 3주 정도가 지나면 땅 위로 감자싹이 올라와 생장을 시작하는 것이 정상인데 씨감자의 휴면타파가 아직 덜 된 것인지 아니면 씨감자 눈이 불량한 것인지 감자싹이 보이지 않더니만 감자 파종 후 4주 이상 지나서야 감자 재배밭에 드문드문 감자싹이 올라와 생장을 시작합니다

그나마 뒤늦게 감자싹이 올라와 생장하고는 있으나 전반적인 생육상태의 부실로 감자밭 잡초제거,주기적인 물주기 작업등 감자 재배관리에 집중하였더니 서서히 생기를 찾고 왕성하게 생육을 시작합니다


[감자꽃 따주기]
보다 충실하고 굵은 감자(덩이줄기)를 수확하기 위하여 감자싹이 모두 땅위로 출현한 시기에 튼실한 감자싹 1~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한 후 5월 하순에 접어들자 감자꽃이 하얀색으로 서서히 개화를 시작합니다

금년 감자 재배는 씨감자 불량으로 덩이줄기(감자)의 비대상태가 부실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서둘러 감자꽃 따주기(5월25일) 작업을 합니다


6월 한달간의 지속적인 가뭄이 지나가고 7월에 접어들자 감자의 잎과 줄기가 서서히 황변을 시작하고 줄기가 옆으로 기울어 땅에 쓰러지며 감자 수확시기가 도래하여 마침내 오늘(7월6일) 수미감자 수확을 시작합니다


[수미감자 수확]
하지감자 수확에 앞서 주변의 잡초를 대충 정리한 후 감자 재배밭에 피복된 흑색비닐을 제거하고 감자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호미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수미감자 수확을 합니다

감자를 수확하기 전에는 [과연 감자가 얼마나 달렸는지? 어느 정도의 굵기로 비대가 되었는지?] 내심 걱정을 했는데 수미감자를 수확한 결과 작황은 그다지 만족스러운 편은 아니지만 덩이줄기(감자)가 제법 굵고 수확량도 1년간 사용하기에는 충분할 듯 합니다


[감자 보관방법]
수확한 감자 보관방법은 먼저 그늘에 넓게 펼쳐 3~4일간 잘 말린 후 통풍이 양호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감자가 부패되거나 썩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가 있습니다

감자 보관중에 햇빛이 들면 감자 표면이 푸른색으로 변하며 독성물질(솔라닌)이 생성되므로 감자 보관시에는 반드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고 푸르게 변한 감자는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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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토마토 재배는 빨강 방울토마토,노랑 방울토마토,흑토마토 등 품종별 몇 그루의 모종을 구매하고 노지재배로 텃밭에 토마토 모종심기를 4월 하순(4월21일)에 마쳤습니다

토마토 모종심기를 마치고 5월 하순에 접어들자 노란색의 토마토 꽃이 피고 지더니 열매가 착과되어 비대를 시작하고 6월 부터는 품종에 따라 토마토 열매가 빨강,노랑,암갈색으로 서서히 익어갑니다


노지재배의 토마토 수확시기는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7월 상순~10월 상순경으로 토마토는 열매가 착과된 후 약40일 정도가 지나면 완숙된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노지의 텃밭재배로 토마토 모종을 정식(4월21일)한 후 11주 정도가 지나 첫 수확으로 빨강 방울토마토와 노랑 방울토마토 수확(7월8일)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마토 모종을 정식한 날로 부터 약7~8주 정도가 지나면 제1화방에 착과된 토마토 열매가 완숙되어 수확시기가 도래하고 정식한 날로 부터 약10~11주 정도가 지나면 제2화방의 토마토 열매가 순차적으로 완숙되며 토마토 수확시기가 도래합니다


매년 6월 하순에 접어들면 어김없이 여름장마가 찾아와 많은 강우로 그동안 가뭄으로 메말랐던 토양속 수분량이 크게 증가하게 되면 고추,토마토 등 노지재배의 작물은 단시간에 다량의 수분을 급격하게 흡수함으로써 과실의 표면이 갈라져 터지는 열과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7월 중순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여름장마가 시작되지 않고 있어 아직까지 열과현상이 없으며 햇빛이 좋아 토마토 과육의 당도가 높아 맛이 일품입니다


노랗게 완숙된 노랑 방울토마토의 모습으로 한~두개 따서 맛을 보니 대추 모양으로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노랑 방울토마토 수확을 합니다

토마토는 저온에 약한 작물로 기온이 7°C 이하로 떨어지면 생장이 정지되고 서리를 맞으면 잎과 줄기가 고사하므로 토마토 제철은 노지재배의 출하량이 많은 7~9월경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리온실 등 가온시설을 이용한 토마토 시설재배로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무휴로 수확 및 출하가 되고 있어 토마토 제철이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신선한 토마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빨강 방울토마토,노랑 방울토마토,흑토마토 등 토마토 재배는 일반적으로 외대가꾸기 방법으로 재배하는데 토마토외대가꾸기 재배방법이란 원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 측지(곁가지)는 조기에 모두 제거해 주고 원줄기 1개만 유인하면서 키우다가 적당한 높이에서 생장점을 적심해 주는 재배방법입니다

토마토 외대가꾸기 재배는 밀식재배가 가능하고 균등한 크기의 토마토 수확이 가능하며 토마토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로 적용되고 있는 토마토 재배방법입니다


방울토마토 과육의 빨강,노랑의 색소인 [라이코펜]성분은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과 전립선 기능강화에도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최근 임상실험 결과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흑토마토 모종을 정식하고 6월 중순을 넘기면서 계란 크기의 흑토마토 열매가 서서히 암갈색으로 익어가더니 7월 상순에 접어들어 암홍색으로 완숙되어 정식일로 부터 11주 가량 지나 첫 수확으로 흑토마토 수확(7월8일)을 합니다

흑토마토는 처음 재배하는 작물로 완숙된 흑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더욱 상큼하면서도 단맛과 향이 진하다고 들었으나 실제로 먹어보니 미각이 뛰어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솔직히 현저한 맛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참고로 완숙된 흑토마토는 껍질이 두껍고 조직이 치밀하며 과육이 단단해 일반토마토에 비해 저장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흑토마토에는 [라이코펜]성분이 일반 토마토에 비해 3배 이상,[베타카로틴]성분이 2배 이상,[비타민C]성분이 1.4배 이상으로 함량이 높아 노화방지,피로회복,전립선 건강 및 각종 암 예방 등 인체에 이로운 여러가지 효능을 지니고 있어 흑토마토를 즐겨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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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하순에 접어들면 매실나무의 열매인 매실의 과육이 통통하게 비대하며 수확시기가 도래합니다.주로 매실청 만들기용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매실은 신맛이 강한 푸른 빛깔의 청매로써 수확시기는 5월 하순~6월 중순입니다


올해에는 청매를 이용한 매실청을 담글 목적으로 집 뒷편 언덕에 자생하고 있는 매실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매실(청매)을 수확(6월 9일)한 모습으로 특별히 거름이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다소 비대가 부실하거나 병충해가 있는 것은 정리하고도  매실청과 매실주 담그기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수확량입니다


6월 초순 매실나무에 달린 푸른 빛깔의 매실인 청매를 수확하고 일부는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더니 7월 초순에 접어들면서 과육이 노란 빛깔의 황매로 익어가며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보통 청매 수확시기가 도래한 후 청매를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과육이 노란 빛깔의 황매로 익어가며 1개월 정도가 지나면 황매 수확시기가 도래합니다.이곳 중부지방의 황매 수확시기는 7월 초순~7월 중순입니다


매실(황매)을 수확하고 언뜻 바라보면 살구의 모양과 흡사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살구와 혼동하기 쉽습니다

청매는 산맛이 강하고 단맛이 거의 없지만 노랗게 잘 익은 황매는 단맛과 신맛이 나고 씨앗이 완전히 영글어서 독성물질이 흘러나오지 않아 생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매실청이나 매실주 등으로 이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지난 6월 초순 수확한 매실(청매)을 이용한 매실청 만들기를 완료하였고 오늘(7월 9일)은 노랗게 익은 황매를 이용한 매실주 담그기를 합니다


[황매를 이용한 매실주 담그기,만들기]
•수확한 매실(황매)을 흐르는 물에 2~3회 깨끗이 씻어 채반에 올려 물기를 뺍니다
•황매 과육의 표면에 물기가 마르면 알코올 30%의 담금주에 적당량의 황매를 넣어 줍니다
• 매실주 담그기를 마치고 100 정도가 지나면 보통 건더기는 걸러내지만 걸르지 않은 상태로 1년 이상 숙성시키면 씨앗의 독성물질인 [아미그달린]이 모두 제거되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매실주 만들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매실주 담그기를 마치고 최소 1년 이상의 숙성기간을 기다려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청매를 이용한 매실청 담그기,만들기]
6월 초순 수확한 청매를 이용하여 매실주를 담근 후 1개월 정도가 지나자 매실액이 흘러나오며 정상적인 발효가 진행되며 짙은 매실청이 숙성되고 있는 모습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매실청 담그기를 하였습니다

•수확한 매실(청매)을 상처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2~3회 정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깨끗이 씻은 매실을 햇빛에 3시간 정도 바싹 말려주어 매실청의 발효과정에서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매실의 과육이 바싹 마르면 매실의 꼭지를 제거해 쓴맛이 나지 않도록 합니다
•매실과 설탕을 1:1비율로 준비하고 매실을 켜켜이 쌓아가며 설탕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매실과 설탕을 용기의 2/3 정도까지만 껴껴이 쌓고 용기 윗면을 설탕으로 덮어 매실의 과육이 공기와 접촉되지 않도록 하여 이상발효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 3~4일 정도 하루에 한번씩 매실과 설탕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 주고 상온의 그늘진 곳에 보관하며 숙성을 시작합니다
•매실청을 담근 후 100일 정도가 지나면 건더기는 걸러내고 매실액은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며 9개월 정도 추가로 숙성시켜 주면 맛은 물론 폴리페놀,구연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노화방지,피로회복,설사,갈증해소 등 건강에 좋은 매실청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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