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하순이 다가오면 가을에 채종하고 밀봉하여 보관해 두었던 대파 종자를 꺼내어 텃밭에 직파하는 방법으로 대파를 재배해 오고 있습니다

노지재배로 3월 하순에 대파 씨앗을 파종하면 대파 정식시기는 5월 하순경 도래하고 수확시기는 9월 상순경 도래하며 월동대파는 3~4월에 연한 대파로 수확이 가능하고 5월에 접어들면 점차 줄기가 질겨지고 꽃봉오리가 생기며 식감이 떨어지므로 5월 중순~9월 상순까지는 대파가 비교적 귀한 시기가 됩니다


3~4월에 걸쳐 월동대파의 연한 줄기와 잎을 수확해 이용하고 5월 중순경 대파의 줄기 밑동을 바짝 절단하는 방법으로 대파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파 뿌리채 뽑아 수확하지 않고 칼로 줄기 밑동을 바싹 절단하는 방법으로 대파를 수확하면 뿌리에서 새싹이 올라와 생장을 시작하여 5~6주 정도가 지나면 싱싱한 대파 수확이 가능해지므로 6월~9월의 대파가 귀해지는 시기에 수시로 대파를 수확해 요긴하게 활용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5월 중순경 월동 대파의 땅속 뿌리를 그대로 남겨둔 채 줄기 밑동을 잘라 수확한 후 3주 정도가 경과한 시점(6/8일)의 싹이 올라오며 생장하고 있는 대파의 모습입니다


월동대파의 밑동을 잘라 수확한 후 5주 정도가 경과한 시점(6/24일)에 텃밭을 둘러보니 어느덧 대파 줄기를 수확해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확하고 남은 월동을 거친 일부의 대파는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6월 하순~7월 상순에 꽃봉오리속 씨앗이 검게 영글면 대파 씨앗을 채종하고 밀봉하여 냉장보관해 두었다가 이듬해 대파 파종시 종자로 활용하면 넉넉하게 씨앗을 뿌릴 수가 있어 좋습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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