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의 원산지는 인도지역으로 햇빛이 잘 드는 배수가 양호하고 보수력이 있는 토양에서 잘 자라는 고온성 열매채소로 가지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고 또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건강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 정식(아주심기)을 위한 모종은 잎이 병해충에 걸리지 않고 윤기가 나며 줄기의 마디 간격이 짧고 1번화 꽃봉오리가 개화하기 직전의 모종으로 선택해 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지에서 가지를 재배하는 경우 가지 씨앗 파종시기는 3~4월경으로 노지 모판에 2개월 정도 육모한 후 5~6월에 아주심기(정식)하게 되는데 소규모 텃밭이라라면 시중에서 모종을 몇개 구입해 심는 것이 편리합니다

 

주로 중부지방의 가지 정식(아주심기)시기는 늦서리를 피해 4월 하순~ 5월 초순경으로 보통 7월 부터 9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가지는 뿌리가 깊고 넓게 퍼지는 심근성으로 토양 적응성이 강해 대부분의 토양에서 비교적 잘 자라는 편이나 유기물이 풍부하고 보수력이 좋으며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약산성(pH6.0) 또는 중성의 양토가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만일 가지 재배의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꽃의 발육이 불량해 지고 과실의 비대가 느려지며 과습하면 뿌리가 썩어 여러가지 생육장해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가지모종 심기 2주전에 완숙퇴비(4kg/㎡)와 유박거름(800g/㎡)을 뿌리고 밭을 깊숙이 경운한 후 두둑너비100~110cm, 두둑높이20cm 정도로 이랑을 정리해 둡니다  

 

 

 

4개의 줄기를 유인해 가지를 재배하는 경우 이랑간격은 2m정도,두둑너비 80~90cm, 주간거리를 60~70cm정도로 넓혀 심어야 유인하는 줄기 사이의 거리가 최소 30cm이상 유지되어 햇빛가림 현상 없이 잘 생장해 목적하는 양질의 가지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지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7월까지 1차 수확을 마치고 수확시기를 늦추기 위하여 원가지를 40cm 높이에서 적심해 생장을 억제시켜 수확량 과다로 가격이 저렴한 여름철을 지나 9월에 새순을 길러 10월 부터 수확하는 연장재배를 한다고 합니다

 

 

 

 

가지모종 심는 방법은 깊숙이 뿌리를 내리며 활착하도록 정식(아주심기)할 구덩이에 물을 듬뿍 붓고 모종의 상토면이 지면과 같은 높이로 심은 후 흙을 복토하고 물을 주면 됩니다  

 

 

 

가지모종 정식(아주심기)후 물주기는 뿌리의 활착을 위해 매일 적정의 물을 주는 것이 좋은데 사양토에서는수분 증발이 빠르게 나타나므로 물주는 양을 늘려주고 식양토에서는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지 모종을 준비하고 갑자기 급한 용무가 생겨 집을 비우는 바람에 정식전 며칠간 모종에 물을 주지도 못해 잎이 말리며 말라가는 현상을 보여 걱정 했는데 정식을 마치고 다음날 텃밭에 나가보니 다행스럽게도 생기를 찾고 잘 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텃밭에 4~5그루 정도의 가지를 심어두면 7월 부터 가을에 걸쳐 필요시 수확해 아이들도 좋아하는 가지볶음이나 가지냉국등 여러가지 가지요리를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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