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접어들어 기후가 서늘해지고 햇살도 약해져 토마토밭을 정리하면서 마지막 수확으로 붉게 익은 토마토와 아직 덜 익은 푸른색 청토마토를 수확합니다

매년 토마토밭 정리시 덜 익은 청토마토는 그대로 버리곤 했는데 작년부터 튼실한 청토마토는 수확하여 토마토장아찌 만들기(만드는법)의 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청토마토 중에서 병들고 작은 것은 골라 버리고 과실이 크고 튼실한 것을 선별하여 차가운 물에 담가 토마토에 묻은 이물질을 여러번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깨끗이 세척한 청토마토를 양지바른 곳에 두고 토마토 표면의 수분을 완전히 말려줍니다



깨끗이 세척한 토마토 표면의 물기가 마르면 도마에 올려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6~8등분으로 썰어줍니다



유리병을 끓는물에 열탕소독하고 유리병 안의 수분기를 완전히 말린 후 미리 썰어 준비한 파란 청토마토와 약간의 마늘을 유리병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파란 청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장아찌 만들기(만드는법)에 사용하는 간장 소스는 간장(1.0):물(0.3):설탕(0.3):식초(0.5)의 비율로 섞어 강한 불에 한바탕 끓여줍니다

토마토의 과육에는 수분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물의 양은 간장의 30% 정도로 하였으나 간장소스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면 됩니다



토마토장아찌용 간장소스가 식으면 파란 청토마토를 채운 유리병에 붓고 3~4일간 상온에 숙성시킨 후 간장소스를 꺼내어 다시한번 끓이고 식혀 부어주고 2~3일간 더 숙성시켜 주면 장기간 냉장보관하면서 필요시 수시로 맛있는 토마토장아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익지 않은 파란 청토마토에 함유된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토마틴] 성분은 매우 약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나 통상 먹는 양으로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으며 청토마토를 토마토장아찌로 숙성시켜 먹으면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파란 청토마토의 [토마틴] 성분은 항곰팡이성의 항균작용으로 여드름 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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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14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텃밭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해마다 방울토마토,일반토마토를 조금씩 재배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노지의 토마토 제철이라 텃밭에서 수확한 유기농토마토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 이용하여도 토마토의 양이 비교적 많아 오늘은 유기농토마토를 이용한 토마토효소 만들기(담그기)를 하려고 합니다



노지의 텃밭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경우 장마기에는 작물이 단시간에 수분을 과도하게 흡수하여 과실의 표면이 갈라지는 열과현상이 많이 발생되는데 올해는 장마기간이 짧고 강우량도 많지 않아 열과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텃밭에 방울토마토를 정식한 후 자라나는 곁가지를 제거하고 제거한 곁가지를 물병에 1주일 동안 담가 뿌리를 내려 본 밭에 심어 재배하고 있는 방울토마토의 생장모습으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토마토 곁가지 재배는 물병에 담가 뿌리가 나오면 본 밭에 심는 과정이 다소 번거로울수 있지만 정식하고 나서 며칠간 물을 주면 특별한 생육장해 없이 잘 자라기 때문에 해마다 토마토 곁가지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빨갛게 숙성된 유기농토마토의 모습으로 친환경 유기농 재배인 관계로 간혹 병든 토마토가 눈에 보입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유기농토마토를 이용하여 토마토효소 담그기(만들기)를 시작해 봅니다

[토마토효소 만들기]
토마토 과육이 상하거나 표면이 갈라진 것은 균이 있어 발효 과정에서 부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과감하게 제거하고 차가운 물로 깨끗이 씻어 채반에서 물기를 말려줍니다



토마토 표면의 물기가 마르면 작은 토마토는 2등분,다소 큰 토마토는 4등분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유리용기를 끓는물에 소독하여 햇빛에 물기를 말리고 토마토와 설탕을 1:1비율로 준비합니다

유리용기 바닥에 설탕을 깔고 썰어 놓은 토마토를 켜켜이 쌓아가며 설탕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유리용기안 공기로 인하여 상측면에 있는 토마토 과육이 부패하지 않도록 유리용기 상측면을 설탕으로 덮어주면 토마토효소 담그기,만들기가 간단하게 완료됩니다



토마토효소를 담그고 며칠지나 뽀글뽀글 발효가 시작되면 토마토와 설탕이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주고 그 이후는 수일 간격으로 몆차례 정도 용기 바닥에 설탕이 모여 뭉치지 않도록 저어주면 됩니다

토마토효소를 담근 후 100일 정도가 지나면 토마토효소를 걸러 건더기는 고기 잴때 이용하고 토마토효소는 냉장보관하면서 각종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활용하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습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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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텃밭에 정식한 방울토마토와 일반토마토가 7월의 햇살을 받으며 제1화방을 시작으로 점차 화방수를 높여가며 붉고 노란 빛깔의 탐스러운 과실로 익어가고 있어 무성하게 자라나는 곁가지를 정리하면서 빨강 방울토마토,노랑방울토마토,일반토마토 수확을 합니다 

 

 

 

토마토모종 정식을 마친 다음날 새벽 거친 비바람으로 줄기가 끊어진 모종을 멀칭 포장에 구덩이를 깊게 파내어 물을 듬뿍 붓고 심었던 포기는 과실의 비대가 다소 떨어지나 그럭저럭 뿌리가 정상적으로 활착하고 잘 생장하고 있습니다 

 

 

 

노랑 방울토마토 수확을 하면서 통풍과 채광이 잘 되도록 제1화방 주변의 시들어 갈변하는 잎들과 병든 잎들을 말끔이 제거해 줍니다 

 

수확중인 화방의 아랫잎은 제거해도 과중이나 당도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채광과 통풍이 양호하도록 잎을 적엽 처리해 주면 병충해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아직 수확기에 접어들지는 않았지만 과도한 영양생장에 의한 과번무로 통풍과 채광이 불량한 복잡한 곳은 잎 전체를 제거하기 보다는 잎이 서로 겹치는 일정 부분을 절단하는 정지작업으로 생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토마토재배는 정식 직후 바바람으로 모종이 피해를 받았고 무성하게 자라는 곁가지를 적기에 제거해 주지 않아 과실의 비대 부실로 상품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판매 목적이 아님으로 수확해 이용하기에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첫 수확한 노랑 방울토마토와 빨강 방울토마토를 차가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갈증이 나거나 배가 출출힐 때에 간식으로 먹으면 새콤달콤한 싱그러운 맛으로 행복감이 입안 가득이 퍼지고 갈증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방울토마토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으나 일반토마토에서는 배꼽썩음과가 비교적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배꼽썩음과 발생의 주 원인은 과실 비대기에 토양속 석회질 양분이 부족하거나 석회질 양분이 충분하더라도 토양의 건조로 석회 흡수가 부족한 경우에 발생된다고 합니다

 

일반토마토 배꼽썩음과 방제의 임시 방법으로 칼슘제를 1주일 간격으로 2~3회 엽면 살포로 대응하고 이듬해 토마토 재배의 근본적 방제 방법으로 토양의 개량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 토양산도 검사를 의뢰하고 건사 결과를 토대로 가을에 적당량의 석회를 기비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7월초 며칠간의 장맛비로 단기간 많은 양의 수분 흡수로 인하여 과실의 표면이 갈라지면서 터지는 열과현상은 비가림 하우스재배가 아닌 노지재배에서는 별다른 대안이 없으나 일기예보를 경청하고 며칠간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면 조금 덜 익은 과실이라도 서둘러 수확하고 상온에서 숙성시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빨간 색소인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열매채소로 여성의 유방암,남성의 전립선암,소화기 계통의 암 예방의 효능이 있고 그 밖에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골다공증,피부노화,치매,고혈압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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