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여행 2일차, 시먼역 6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타이완 타이베이 버스투어(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여행을 마치고 저녁 식사는 시먼딩에 있는 현지인 맛집이라고 소문난 진천미 음식점에서 하기로 합니다



타이완 타이베이 여행, 6박 7일간의 여행일정(3/7~3/8)중 타이베이 버스투어 하는 날(3/8)에만 하루종일 하늘이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날씨가 고르지 않았습니다



타이완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시먼딩 맛집인 진천미 음식점은 지하철 시먼역 6번 출구로 나와 약100m 곧장 직진후 우회전하여 조금 들어가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많은 인파를 뚫고 드디어 진천미 음식점을 찾고 보니 한자로 적힌 2개의 동일한 진천미 간판이 대각선 방향으로 엇비슷하게 마주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음식점 규모에 비하여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져서 동일 브랜드로 옆에 추가 오픈한 듯 합니다



계란볶음밥,철판구이,생두부튀김,파볶음등 5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볶음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철판구이는 단가가 높은 편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그런지 맛이 좋은 편이지만 계란 볶음밥은 시먼딩 맛집, 진천미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입안에서 고운 소금이 씹히고 맛 또한 별로였으며 양도 적은 편이라서 공기밥을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이 다르겠지만 사견이지만 소문난 맛집 치고는 가격에 비해 맛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타이완 타이베이 여행,시먼딩 진천미에서 2인 식사로 주문한 5가지 음식비는 Twd 700 (₩28,000) 정도로 아주 저렴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비탄풍경구는 대만 신베이시 소재의 지하철 신디앤역 주변에 위치하는 지역으로 비탄 흔들림(Suspension) 다리와 맑고 투명한 비취색 아름다운 강물이 흐르는 대만 8경중의 한 곳 이라고 합니다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여행을 하는 경우 비탄풍경구는 우라이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여행을 버스편으로 환승없이 오고 갈수 있으나 저녁 무렵 타이베이로 돌아오는 길은 교통이 혼잡하기 때문에 신디앤역에서 내려 비탄풍경구를 둘러보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디앤역 서쪽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면 비취색 강물이 흐르는 강변 주변으로 아름다운 비탄풍경구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구글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비탄풍경구 강변에 흐르는 강물은 우라이 폭포로 부터 흘러 내려오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녹색 빛깔의 아름다운 강물이 흐르는 비탄풍경구는 대만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비탄 흔들림다리(Suspension Bridge)는 연인이 서로 손잡고 다리를 끝까지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대만의 젊은 연인들이 오리배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위 사진의 강변 언덕 너머로 신디앤역 방향으로 길게 신디앤 라오지에(신점노가) 거리가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간식으로 꼬치구이등을 먹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진과스는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 소재의 옛 탄광마을로 20세기 전반기는 황금 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나 후반기부터는 매장량이 점차적으로 고갈되어 결국 폐광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만 버스투어의 진과스 관광으로 부여된 괸광시간은 고작 1시간 정도인 반면 버스투어 주차장에서 황금박물관까지의 거리가 1km이상으로 도보로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상당하고 광부도시락 식사시간과 황금박물관 관람시간을 고려하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진과스 투어 시간이 짧은 점을 고려해 서둘러 진과스 황금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입장권을 구매하려 했으나 정해진 판매시간이 아닌지 판매 직원도 부재중이라서 어쩔수 없이 먼저 광부도시락을 판매하는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합니다



광부도시락은 옛 탄광에서 광부들이 먹었던 도시락을 복원하여 진과스 유적지를 내방하는 관광객의 먹거리로 가격 twd 180에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인 입맛에는 그럭저럭 무난한 듯 합니다



광부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계를 보니 주어진 시간상 황금박물관 관람은 어려운 상횡이라 결국 황금박물관 관람을 포기할수 밖에 없으니 이러한 점이 버스투어의 맹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종 버스투어의 관광코스인 지우펀 이동시간에 쫒기어 황금박물관 관람을 포기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변 경관을 둘러보니 이름모를 나무에서 분홍빛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며 봄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고지대의 옛 탄광촌인 진과스에서 구불구불 험난한 산길을 몇분간 자동차로 내려오면 대만여행 타이베이 버스투어의 최종 관광 목적지인 지우펀에 도착합니다


지우펀 버스투어 정거장 주변의 풍수지리학적 빼어나다고 생각되는 위치에 지우펀 지역의 유지 무덤으로 보이는 묘지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신베이시 루이팡구 지우펀은 화려하고 상징적인 웅장한 건축물등 볼거리는 별로 없지만 옛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낭만적인 정취와 화려한 홍등이 빛나는 이국적인 풍경들은 젊은 세대보다는 어느정도 중장년 세대의 관광지로 인기가 좋을듯 합니다



밤이되면 지우펀 수취루에는 하나~둘 홍등이 켜지고 각종 기념품 상점과 먹거리 음식점으로 길게 이어지는 골목은 수많은 인파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우펀에서는 수취루의 각종 기념품 쇼핑이나 먹거리 관광을 즐기기 보다는 내심 지우펀 일몰의 경관을 즐기는 것을 희망했으나 아쉽게도 날씨가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로 결국 기대하던 지우펀의 멋진 일몰의 풍관은 즐길수가 없었습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대만 타이베이 여행 2일차(3월8일)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버스투어로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순서로 관광코스가 진행되는데 안타깝게도 이른 아침부터 부슬부슬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예류 지질공원은 대만 북부의 신베이시 완리구에 위치하고 있는 해안지대로 시먼딩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예류 지질공원은 오랜기간에 걸친 침식작용과 풍화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독특한 지질의 기암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다소 바람과 가느다란 빗줄기로 인하여 예류 지질공원을 관광함에 있어 다소 불편한 점은 있지만 시원한 해안가 바람을 쐬며 독특한 기암구혈의 멋진 풍광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그간 찌든 삶에 싾이고 싾였던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모두 해소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예류 지질공원 입장권은 twd 80(한화 3,000)으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만일 대만 여행 일정상 시간이 빡빡하여 1일 코스의 타이베이 버스투어(예스진지)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반나절 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일반 공용버스를 이용한 예류 지질공원만이라도 관광하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금년초 대만 여행을 위하여 인천공항 출발 대만 타오위앤행 비행기표를 예매하였으나 지난 2월 초순경 대만 화련 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안전상 문제점 여부를 고민하다 결국 화련지역 여행일정을 빼는 대신 대만 타이베이시 위주의 일정으로 인천공항 출발(3월 7일)을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시 여행 기간의 숙박은 시먼역 4~5번 출구 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4성급 미드타운리처드슨 호텔로 결정하고 며칠간 이용하게 되었는데 투숙하는 기간중 느꼈던 솔직한 호텔 이용 후기(투숙 후기)를 남김으로써 이 글을 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대만 타이베이 여행의 팁,여행의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몆자 적어봅니다


• 대만 시먼딩 미드타운리처드슨 호텔 숙박료는 성인 2인, 표준 Room(조식포함)기준으로 대한민국 원화 약12만원 정도로 조식 메뉴는 매일매일 다양하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투숙하는 경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단기간 투숙의 경우라면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대만 시먼딩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은 객실 내부간 인테리어시 방음을 고려하지 않은 목조 위주의 시공에 의한 것인지 자세히 알수 없지만 객실 외부로 부터의 소음에 대한 방음은 매우 취약한 편입니다

첫날 Check in시 엘리베이터에 인접한 11층 Room을 배정 받았는데 들려오는 엘리베이터 이용객들의 소음이 견딜수 없을 만큼 심하여 호텔 안내데스크에 요청하여 결국 엘리베이터와 멀리 떨어진 15층의 조용한 Room으로 다시 배정 받았습니다

만약 외부의 소음에 비교적 예민한 체질 이라면 미드타운리처드슨 호텔은 피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미드타운리처드슨 호텔 숙박 첫째날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취침 들기전 객실의 실내공기가 싸늘해지고 실내온도가 떨어져 객실의 냉난방 조정 스위치를 high,low,auto로 전환해 보고 온도 volume을 28°c 이상으로 올려 보아도 실내 온도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결국 예전에 중국의 심천과 광주지역에서 근무할 당시 배운 중국어로 안내데스크에 문의한 결과 냉난방 설비에 대한 호텔측 관계자의 대답은 "냉방은 가능하지만 난방은 되지 않으니 추우면 냉방 스위치를 Off 하는 것이 좋다" 라고 합니다

대만 5성급의 고급 호텔은 냉난방기능 모두 가능하겠지만  4성급 이하의 호텔은 난방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 대만 타이베이 여행시에는 호텔 예약전 냉난방 확인은 필수 사항으로 여겨집니다



• 대만여행 2일차,타이베이 버스투어(예스진지)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객실문을 열어 보니 청소는 물론 정리정돈 조차도 되어 있지 않아 안내데스크에 전화를 걸어 강력히 항의를 하자 직원이 황급히 달려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객실내 특정 스위치를 누르면 객실문 밖에 홍등(붉은등)이 켜지고 이 홍등(붉은등)의 의미는 객실내 청소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홍등이 켜져 있으면 이용자 이외의 어느 누구도 객실로 들어갈 수 없고 청소도 할수 없다고 합니다

호텔 숙박 첫날 각종 전등에 해당하는 스위치의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홍등이 켜져 우연히 발생한 사건으로 그 이후 부터는 타이베이 여행을 위하여 객실을 나서게 되면 혹시나 홍등이 켜져 있지는 않은지 재차 확인하게 됩니다

끝으로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통하여 체험한 호텔 이용 후기및 소소한 대만 여행 정보(팁)에 관한 것이지만 향후 대만 여행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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