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은 가뭄에 강한 작물이나 올해에는 여름 날씨가 평년 보다 매우 무더웠고 장마기간이 짧고 강우량도 적어 땅콩밭의 흙이 건조해지면서 잎이 마르고 줄기가 쓰러지는 증상을 보여 2~3일 간격으로 수차례 물을 주었더니 땅콩 잎과 줄기가 생기를 되찾고 그럭저럭 잘 생육해 주어 오늘 땅콩캐기를 합니다



땅콩은 5월 초순에 종자를 파종하면 땅콩 수확시기는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다소 창이가 있으나 대략 9월 하순~10월 초순경 도래한다고 합니다

땅콩 수확은 줄기를 잡고 천천히 뽑아 올려 좌우로 좌우로 흔들어 흙을 털어 주면 되기에 땅콩 수확하는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몇포기의 땅콩을 수확해 땅콩껍질 표면의 그물무늬를 살펴보아 그물 모양이 분명하고 선명하면 땅콩껍질속 종자가 잘 성숙된 것으로 땅콩 수확시기로 적당하다고 합니다



땅콩 꼬투리속 땅콩이 완전히 성숙되기 위해서는 땅콩  꽃이 개화한 후 2개월 정도가 소요되고 땅콩꽃 개화의 최성기는 종자 파종일로 부터 2개월 정도가 지나야 도래하는 것을 고려하여 땅콩 종자 파종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땅콩재배시 포장을 흑색비닐로 피복하면 토양속 수분의 보수력이 향상되어 땅콩꽃 개화시기를 2주 가량 빨라지므로 땅콩 파종시기가 늦어진 경우 반드시 흑색비닐로 피복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평년에 비하여 여름 날씨가 무더웠고 강우량도 적게 내렸음에도  예년과 보다는 수확시기가 다소 빠르게 도래한 듯 합니다만 명확한 이유는 알수 가 없습니다

땅콩재배는 해마다 5월 초순에 종자를 파종하고 9월 하순에 땅콩캐기를 해오고 있는데 땅콩을 캐는 도중 꼬투리속 종자가 발아하여 싹이 나오는 것이 제법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올해는 땅콩 수확시기로 다소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는 여름이 무척이나 무더웠고 지속적 가뭄에 의한 생육장해의 발생으로 땅콩 수확품질이 걱정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땅콩 수확품질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수확한 땅콩을 비나 이슬에 젖지 않도록 비가림 하우스로 옮기고 넓게 펼쳐 1주일 가량 해볕에 땅콩 말리기를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5월초 텃밭에 조금 파종해 두었던 땅콩은 특별히 재배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병충해 발생 없이 무난하게 잘 생장해 주어 드디어 오늘 땅콩캐기를 하였습니다


땅콩 수확시기는 9월 하순~10월 초순으로 서리가 일찍 내리는 중부지방에서는 서리를 맞지 않도록 서둘러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투리속 땅콩은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성숙되기 위해서는 개화일로 부터 약60일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확한 땅콩 수확시기의 판단방법은 지상부의 잎이 누렇게 시들기 시작하는 시점에 중간중간 샘플로 땅콩을 3~4개 캐내어 땅콩껍질 표면에 그물무늬가 선명하게 보이면 종자가 성숙된 것으로 땅콩캐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땅콩을 수확하는 방법은 포기 주변의 흙을 조금 걷어내고 지면 가까이 땅콩 줄기를 잡아 뽑으면 토양속 땅콩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올라옵니다


수확한 땅콩의 건조방법은 이슬이나 비에 젖지 않도록 비가림 하우스로 옯겨 넓게 펼치고 5~6일 정도 말리면 됩니다


잘 건조된 땅콩은 꼬투리를 흔들면 꼬투리속 껍질과 땅콩이 서로 분리되어 "딸그락~딸그락" 소리가 납니다

땅콩건조가 완료되면 껍질을 벗겨 이용하고 이듬해 종자용으로 사용할 땅콩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통기성 있는 장소에 보관하면 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5월 초순 땅콩 종자를 파종하고 6월 초순에 접어들자 지속적인 가뭄에도 불구하고 땅콩꽃이 하나 둘 개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땅콩은 내건성 작물로 토양의 건조에 비교적 강한편이지만 토양의 수분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영양생장의 억제로 잎의 면적이 감소되므로 광합성작용이 약해져 생식생장의 부실로 이어집니다. 특히 개화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생식생장의 약화로 개화수와 자방병의 수가 감소하여 땅콩 수확량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뭄이 지속되면 토양의 수분이 적당하도록 주기적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의 수확시기는 잎이 말라 변색되는 9월 하순~10월 초순으로 늦어도 첫 서리가 내리기 전에는 수확을 마쳐야 합니다 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명확한 수확적기의 판단은 이랑별 샘플로 몇포기 캐어 땅콩 꼬투리 표면에 망 모양의 그물무늬가 보이면 종자가 성숙된 것으로 수확 가능하고 그물무늬가 없으면 아직 성숙되지 않은 것입니다 

 

 

피복재배 기준 5월 초순 땅콩 종자를 파종하면 개화시기는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6월 초순에 개화를 시작으로 가을에 걸쳐 지속적으로 꽃이 피고 지는 무한화서로 개화의 최성기는 개화를 시작한 후 약2~4주간이라고 합니다 

 

땅콩꽃의 개화로 부터 종실속 땅콩의 성숙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60일 정도로 피복재배시 무피복 보다 15일 정도 개화시기를  앞당길 수 있으므로 상품성 있는 우량한 땅콩 수확을 위해서는 피복재배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위 사진의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자방병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꽃은 수분(가루받이)과 수정이 되면 씨방이 변하여 종자(씨앗)가 되지만 땅콩은 수정이 되면 1주 정도 지나서 자방병이 씨방자루 밑에서 길게 신장을 시작하여 지면으로 내려와 3~5cm 깊이의 땅속으로 들어가 종자(땅콩)가 열리게 됩니다 

 

땅콩은 낙화생(落花生)이라고도 합니다

"낙화생(落花生)" 이라는 뜻을 직역해 보면  "꽃이 떨어져 생긴다" 라는 의미로 이는 자방병이라는 땅콩 특유의 종자번식 특성을 보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어느날 해질 무렵 우연히 땅콩잎을 바라보니 땅콩도 무더운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한 것인지 신기하게도 서로 잎을 맞대어 오그라들며 단잠을 청하는듯 보입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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