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가을 김장무 재배는 11월 초순에 김장 담그기를 마무리하려고 김장무 수확시기를 11월 초순으로 정하고 8월 중순(8/17) 가을무 씨앗을 파종한 결과 아직까지 별다른 생육장해가 없이 정상적인 뿌리의 비대가 이루어지며 잘 생장하고 있습니다



가을 김장무 씨앗을 파종(8월 17일)하고 47일 경과한 10월 3일자의 가을무 생장모습으로 일반적으로 씨앗 파종 후 50일 부터 뿌리의 비대가 빠르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을 김장무 씨앗의 발아 최적온도는 15~30°C로 씨앗을 파종하고 3~4일 지나자 씨앗이 발아하여 떡잎이 올라오며 생장을 시작합니다



올해의 가을무 재배는 포장을 흑색비닐로 피복하고 1이랑 3줄 심기로 줄간격 40cm,포기간격 30cm로 파종구를 만들어 씨앗을 파종구당 3~4립씩 점파종을 하였기 때문에 솎음작업이 매우 간편합니다



김장무 솎아주기는 본엽이 3~4매로 생장하는 시기에 1차적으로 파종구당 2포기만 남기고 생장이 부실하거나 과도하게 빠른 포기를 솎아내고 본엽이 6~7매로 생장하는 시기에 최종적으로 1포기만 남기고 솎아주기를 합니다



김장무 생육초기는 씨앗 발아일~ 파종 후 20일 까지로 본잎이 5~6매로 비교적 완만하게 생장하면서 뿌리가 토양에 안착하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생육중기는 본잎의 증가와 뿌리의 비대가 빠르게 진행되는 파종 후 30~60일 까지의 시기로 파종 후 50~60일의 기간에는 하루에 60g 정도의 비대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김장무 생육후기는 파종 후 60~80일의 시기로 본잎 하단부에 낙엽이 생기면서 뿌리의 형상이 갖춰지는 비대의 완성기로 가을 김장무 수확시기는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종자 파종일로 부터 80일 전후에 도래한다고 합니다



김장무 웃거름주기는 NK복합비료(질소+칼리)를 2회로 나누어 주며 1회 웃거름은 파종 후 20일, 2회 웃거름은 1회 웃거름 후 15일 지나서 주면 됩니다

웃거름 주는 방법은 포기로 부터 15cm 떨어진 곳에 10cm 깊이로 NK복합비료를 1큰술 넣어주고 비료성분이 공기중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가볍게 흙을 복토한 후 충분하게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웃거름을 한번에 지나치게 많이 주거나 미숙한 퇴비를 사용하면 뿌리에 농도장해가 발생하여 잔뿌리가 많아지고 뿌리가 2~3개로 갈라지는 가랑이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무는 가을의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배추과 채소로 주로 김장배추와 함께 김장재료로 많이 재배하는 채소입니다

무 재배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같은 밭에서 계속 재배하면 연작장해로  좁은가슴잎벌레,벼룩잎벌레 등 각종 병충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밭을 최소한 2~3년 주기로 밭을 돌려가며 재배해야만 무농약으로 김장 무 재배가 가능합니다

가을 김장 무 재배시 연작장해로 인한 병충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수년간 배추과 작물을 재배하지 않았던 감자를 수확했던 밭을 재배지로 결정하고 김장 무 파종 2주전 밑거름으로 퇴비,복합비료,석회 및 토양 살충재를 밭전면에 골고루 뿌리고 밭을 경운해 두었습니다



가을 김장 무 파종을 위하여 농협에 들러 무가 크고 식감이 뛰어나 최근 많이 재배하고 있는 김장용 종자인 [청경무] 씨앗을 구매합니다

중부지방의 김장 무 파종시기는 7월 하순~8월 중순으로 작년에는 8월 하순에 파종한 결과 김장을 담그기 위하여 11월 중순에 무 수확을 했음에도 무의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 올해는 파종시기를 서둘러 어제(8월 17일) 김장 무 파종을 완료 하였습니다



파종2주전 밑거름으로 퇴비와 복합비료를 넣고 일구어 둔 밭을 두둑너비1~1.2m,두둑높이 15~20cm 정도로 이랑을 만들어 포장을 흑색비닐로 멀칭하고 줄간격 40cm,포기간격 30cm,파종구 지름 8cm로 비닐멀칭부를 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을 김장 무 파종간격은 두둑너비 60~70cm 정도의 1이랑 1줄 심기로 파종하는 경우에는 줄간격 30cm, 포기간격 25~30cm 정도로 파종하지만 두둑너비 1~1.2m 정도의 1이랑 3줄 심기로 파종하는 경우에는 파종간격을 다소 넓혀 줄간격 40cm 이상, 포기간격 30cm 이상으로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 가을 김장 무 재배시 1이랑 3줄 심기로 재배한 결과 파종간격이 30cm 이하로 좁아지면 가운데 포기는 햇빛을 골고루 받지 못하고 통풍 불량 등으로 생육상태가 부실해져 수확시 김장 무가 작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파종간격을 넓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김장 무 파종방법은 파종구에 0.5cm 정도의 깊이로 파종골을 만들어 파종구당 3~4개의 씨앗을 파종하고 주변의 흙으로 가볍게 복토한 후 고랑에 물이 흘러내리도록 물을 흠뻑 뿌려주고 파종을 마치면 됩니다

파종구에 3~4개 씨앗을 한 곳에 뭉쳐 파종하면 씨앗이 발아하여 생장한 후 솎음작업시 남기는 포기의 뿌리가 손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씨앗간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솎음작업시 남기는 포기의 잔뿌리가 손상을 받으면 무가 하나의 뿌리로 곧게 자라지 못하고 뿌리가 여러개로 나뉘어 자라는 가랑이 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계속 키우는 포기의 잔뿌리가 손상받지 않도록 솎음작업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는 발아기간이 비교적 빠른편으로 파종한 후 3~4일이 지나면 씨앗이 발아하여 떡잎이 올라오고 파종일로 부터 2주가 지나면 파종구에 한 포기만 남기고 솎아주기를 합니다

중부지방의 김장 무 수확시기는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10월 중순~11중순으로 올해에는 작년보다 씨앗 파종시기를 10일 정도 앞당겨 파종하였기에 11월 초순에는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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