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접어들어 기후가 서늘해지고 햇살도 약해져 토마토밭을 정리하면서 마지막 수확으로 붉게 익은 토마토와 아직 덜 익은 푸른색 청토마토를 수확합니다

매년 토마토밭 정리시 덜 익은 청토마토는 그대로 버리곤 했는데 작년부터 튼실한 청토마토는 수확하여 토마토장아찌 만들기(만드는법)의 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청토마토 중에서 병들고 작은 것은 골라 버리고 과실이 크고 튼실한 것을 선별하여 차가운 물에 담가 토마토에 묻은 이물질을 여러번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깨끗이 세척한 청토마토를 양지바른 곳에 두고 토마토 표면의 수분을 완전히 말려줍니다



깨끗이 세척한 토마토 표면의 물기가 마르면 도마에 올려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6~8등분으로 썰어줍니다



유리병을 끓는물에 열탕소독하고 유리병 안의 수분기를 완전히 말린 후 미리 썰어 준비한 파란 청토마토와 약간의 마늘을 유리병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파란 청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장아찌 만들기(만드는법)에 사용하는 간장 소스는 간장(1.0):물(0.3):설탕(0.3):식초(0.5)의 비율로 섞어 강한 불에 한바탕 끓여줍니다

토마토의 과육에는 수분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물의 양은 간장의 30% 정도로 하였으나 간장소스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면 됩니다



토마토장아찌용 간장소스가 식으면 파란 청토마토를 채운 유리병에 붓고 3~4일간 상온에 숙성시킨 후 간장소스를 꺼내어 다시한번 끓이고 식혀 부어주고 2~3일간 더 숙성시켜 주면 장기간 냉장보관하면서 필요시 수시로 맛있는 토마토장아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익지 않은 파란 청토마토에 함유된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토마틴] 성분은 매우 약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나 통상 먹는 양으로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으며 청토마토를 토마토장아찌로 숙성시켜 먹으면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파란 청토마토의 [토마틴] 성분은 항곰팡이성의 항균작용으로 여드름 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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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10월 9일)을 맞이하여 오늘은 가까운 청계산을 찾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등반하면서 일상의 찌든 스트레스를 말끔이 해소시키기 위하여 자가용을 이용하여 신분당선 입구역 인근의 [청계산근린광장 공영주차장]을 향하여 이동합니다

오전 9시경 [청계산근린광장 공영주차장] 입구에 도착했으나 앞의 차량이 주차장 안으로 진입을 못하고 있어 잠시 하차한 후 확인해 보니 주차장은 이미 만차 상태로 등반을 마친 등산객의 차량이 빠져야 순차적으로 진입이 가능한 상황으로 결국 30~40분 기다리고 추차장에 진입하여 주차를 합니다

평일은 어떠한지 알수 없지만 공휴일은 청계산입구역 인근 공영주차장이 많이 혼잡하기 때문에 원터골을 시작으로 청계산 등산을 하는 경우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청계산 등산은 오랫만의 등반으로 몸에 무리가 없도록 가장 난이도가 낮은 청계산 등산코스[원터입구-어둔골약수터-원터골쉼터-원터골약수터-옥녀봉] 순으로 등반을 시작합니다



청계산은 능선을 따라 남북으로 주봉인 만경대를 비롯해 청계봉,매봉,옥녀봉,국사봉,이수봉 등 여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늘은 옥녀봉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등반을 합니다



며칠전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려서 그런지 청계산 원터골 계곡의 유량이 비교적 풍부하고 물이 맑아 이름모를 물고기가 헤엄치며 놀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청계산 원터골 계곡의 물은 맑고 깨끗해 보였는데 아쉽게도 원터골약수터의 약수물은 마실수 없다는 [음용 부적합]이라는 표지가 붙어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최근 비가 내린 영향으로 마시기에 부적합한 약수물로 판정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옥녀봉]은 봉우리가 예쁜 여성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표지판을 확인하고 옥녀봉을 향하여 청계산 등산을 이어갑니다



청계산 옥녀봉은 예쁘고 깜직한 봉우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옥녀봉 정상에 올라와 보니 생각보다 협소하고 옥녀봉이라는 흔적도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옥녀봉의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옥녀봉 출입구 가까이 설치된 표지판 내용을 잠시 살펴봅니다

[청계산을 일명 청룡산 이라 한 것은 푸른 용이 청계산 산허리를 뚫고 나와 승천했다는 전설에 기인했다고 하나 그 보다는 관악산을 백호산,청계산을 좌청룡에 해당한다는 풍수설에 연유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청계산 옥녀봉에서 산아래를 바라본 풍광으로 과천 경마장의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청계산 옥녀봉 등산코스를 마무리하고 점심식사를 위하여 4~5km 떨어진 쭈꾸미 맛집으로 이동합니다

메뉴는 쭈꾸미 셋트(3인분)로 주문하고 먼저 나온 오징어부침개와 샐러드의 맛을 보니 등반 후 시장기가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더욱 맛이 좋은 듯 합니다



큰 볼에 밥,쭈꾸미볶음,생채,콩나물 등을 함께 넣어 슥슥 비벼서 먹는 비빔밥으로 등산 후 먹는 것이라 그런지 매콤달콤한 맛이 식욕을 돋우고 입이 매울 때 시원한 묵사발의 맛은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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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은 잎과 줄기를 식용하는 연중재배가 가능한 배추과 1년생 초본식물로 3~4월에 추대하여 노란꽃이 피고 늦여름에서 가을까지도 불시적인 추대의 발생으로 수확량 감소 및 품질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추대하지 않도록 가을 청갓 재배시 파종시기,토양수분,재배시설 등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올해 김장용 양념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파종한 가을 청갓은 내병성과 내한성이 강한 품종으로 잎색은 녹색이고 초세가 강하며 생육이 왕성한 풍산종으로 청갓의 독특한 향은 김장김치의 맛을 더해주고 갓 김치를 담가도 독특한 맛과 향이 좋다고 합니다



가을 청갓 파종시기는 8월 하순~9월 하순으로 파종기간이 비교적 길어 형편에 따라 파종할 수 있으나 여름의 고온기나 해가 길어지는 장일조건에서 추대와 개화의 촉진으로 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기후가 선선한 9월 중순에 파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청갓은 씨앗을 파종한 후 50일(40~60일) 정도가 지나야 수확시기가 도래하므로 11월초 청갓을 수확해서 김장용 양념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9월 14일에 청갓 씨앗을 파종하였습니다



청갓 파종 2주전 밑거름으로 1m2 기준으로 퇴비2kg,요소38g,용과린40g,염화가리20g,석회150g을 밭전면에 골고루 뿌리고 밭을 경운해 둡니다



청갓 씨앗 심는 방법은 토양의 보수력을 향상시키고 잡초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흑색비닐로 포장을 피복하고 줄간격 30cm,파종깊이 0.5cm로 파종골을 만들어 1~2cm 간격으로 씨앗을 줄뿌림합니다



청갓 씨앗을 줄뿌림한 후 주변의 흙으로 가볍게 복토해 주고 씨앗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세력이 약한 물뿌리개로 충분히 물을 주고 파종을 마무리하면 됩니다



청갓 씨앗의 발아 최저온도는 6°C,발아 최고온도는 35°C,발아 최적온도는 25°C 정도로 씨앗을 파종한 후 3일이 경과한 시점(9월 17일)의 씨앗이 발아하여 떡잎이 올라오며 생장하는 모습입니다



청갓 씨앗을 파종한 후 16일 경과한 시점(9월30일)의 본잎이 3~4매로 자라고 있는 청갓의 생장모습으로 서둘러 솎아주기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청갓 재배시 솎아주기 작업은 본잎이 3~8매로 자라는 시기에 생육상태를 보면서 2차례에 걸쳐 솎아주기를 하며 최종적으로 포기간격이 12~15cm 정도가 되도록 솎아주기를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올해의 가을 김장무 재배는 11월 초순에 김장 담그기를 마무리하려고 김장무 수확시기를 11월 초순으로 정하고 8월 중순(8/17) 가을무 씨앗을 파종한 결과 아직까지 별다른 생육장해가 없이 정상적인 뿌리의 비대가 이루어지며 잘 생장하고 있습니다



가을 김장무 씨앗을 파종(8월 17일)하고 47일 경과한 10월 3일자의 가을무 생장모습으로 일반적으로 씨앗 파종 후 50일 부터 뿌리의 비대가 빠르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을 김장무 씨앗의 발아 최적온도는 15~30°C로 씨앗을 파종하고 3~4일 지나자 씨앗이 발아하여 떡잎이 올라오며 생장을 시작합니다



올해의 가을무 재배는 포장을 흑색비닐로 피복하고 1이랑 3줄 심기로 줄간격 40cm,포기간격 30cm로 파종구를 만들어 씨앗을 파종구당 3~4립씩 점파종을 하였기 때문에 솎음작업이 매우 간편합니다



김장무 솎아주기는 본엽이 3~4매로 생장하는 시기에 1차적으로 파종구당 2포기만 남기고 생장이 부실하거나 과도하게 빠른 포기를 솎아내고 본엽이 6~7매로 생장하는 시기에 최종적으로 1포기만 남기고 솎아주기를 합니다



김장무 생육초기는 씨앗 발아일~ 파종 후 20일 까지로 본잎이 5~6매로 비교적 완만하게 생장하면서 뿌리가 토양에 안착하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생육중기는 본잎의 증가와 뿌리의 비대가 빠르게 진행되는 파종 후 30~60일 까지의 시기로 파종 후 50~60일의 기간에는 하루에 60g 정도의 비대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김장무 생육후기는 파종 후 60~80일의 시기로 본잎 하단부에 낙엽이 생기면서 뿌리의 형상이 갖춰지는 비대의 완성기로 가을 김장무 수확시기는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종자 파종일로 부터 80일 전후에 도래한다고 합니다



김장무 웃거름주기는 NK복합비료(질소+칼리)를 2회로 나누어 주며 1회 웃거름은 파종 후 20일, 2회 웃거름은 1회 웃거름 후 15일 지나서 주면 됩니다

웃거름 주는 방법은 포기로 부터 15cm 떨어진 곳에 10cm 깊이로 NK복합비료를 1큰술 넣어주고 비료성분이 공기중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가볍게 흙을 복토한 후 충분하게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웃거름을 한번에 지나치게 많이 주거나 미숙한 퇴비를 사용하면 뿌리에 농도장해가 발생하여 잔뿌리가 많아지고 뿌리가 2~3개로 갈라지는 가랑이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고구마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할 수 있는 알칼리성 작물로 고구마에 함유된 풍부한 베타카로틴,비타민,식이섬유,칼륨 등의 영양성분은 항암작용,항산화 작용,혈중 콜레스트롤 강하작용,변비해소의 약리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건강식품입니다

또한 고구마 순(줄기)과 잎에도 단백질,비타민,식이섬유를 비롯한 칼슘,철,칼륨 등의 무기질 영양소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효능을 지니고 있는 우수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고구마 순(줄기) 손질하기(다듬기)
고구마 잎자루는 고구마 원줄기의 생장점에 잎이 붙어 있는 줄기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고구마 순(줄기)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지난번 고구마를 수확하고 남은 고구마 순(줄기)을 햇볕에 말려 장기간 저장 보관하면서 고구마순나물(건조나물)로 활용하기 위하여 연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줄기를 골라 자르고 잎 제거 등 고구마 순(줄기) 손질을 합니다



[2]고구마 순(줄기) 데치기
다듬어 손질한 고구마 순(줄기)을 끓는 소금물에 10초 동안 살짝 데치고 꺼내어 채반에 올려 물기가 빠지도록 합니다



고구마 순(줄기)을 생채나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식감이 질길 수가 있어 줄기의 질긴 섬유질을 벗겨야 하지만 비교적 연한 줄기를 골라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말려서 건조나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줄기의 섬유질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식감이 질기지 않아 고구마 순(줄기) 손질이 비교적 간편합니다



[3]고구마 순(줄기) 말리기
끓는 소금물에 데쳐 물기를 뺀 고구마 줄기를 비나 이슬에 젖지 않도록 비가림 하우스에 넓게 펼치고 고구마 순(줄기) 말리기를 합니다



고구마 순(줄기)를 비닐 하우스 바닥에 펼쳐 널고 하루가 지나자 꾸덕꾸덕 건조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날씨가 맑고 햇볕이 좋으면 2~3일 정도면 고구마순나물 건조가 완성될 듯 합니다



[4]고구마 순(줄기) 저장 보관방법
고구마 순(줄기)을 손질하여 끓는 소금물에 데쳐 햇볕에 말린 고구마순나물은 상온의 통풍이 양호한 곳에서도 장기간 저장 보관이 가능합니다

고구마 순(줄기)을 햇볕에 말리지 않고 장기간 저장 보관하는 방법으로 손질한 고구마 줄기를 끓는물에 5분간 부드럽게 삶아 찬물로 헹구고 비닐봉지에 1회 사용량 단위로 넣어 냉동보관하면서 필요시 꺼내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5월 초순 고구마 심기를 마치고 나서 150일이나 지나 어느새 밤고구마 수확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고구마 수확시기는 지역이나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고구마 정식일로 부터 120~150일 정도 경과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9월 초순부터 텃밭에서 밤고구마를 조금씩 수확하여 이용하고 있는데 오늘(9월 29일)은 몇포기의 고구마를 수확해 보니 고구마 크기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나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큰 고구마도 보이고 있어 서둘러 밤고구마 수확을 시작합니다



고구마 수확하는 방법은 먼저 고구마 덩굴의 줄기를 낫으로 잘라 걷어내고 호미를 이용하여 고구마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고구마 캐기를 합니다

수확한 고구마에 묻어 있는 흙을 털고 머리 부분의 줄기와 꼬리 부분의 잔뿌리를 잘라 주는데 이때 너무 바싹 자르면 고구마 저장시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너무 짧지 않게 잘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갓 수확한 숙성되지 않은 고구마는 굽거나 쪄도 퍽퍽하고 단맛이 없지만 충분하게 숙성된 고구마는 녹말이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식감이 좋고 단맛이 납니다

고구마를 숙성하는 방법은 20~28°C의 실내에 두고 1주일 가량 지나면 고구마의 녹말 성분이 포도당으로 바뀌면서 숙성됩니다



고구마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수확한 고구마를 다음과 같이 [1]고구마 큐어링(아물이)처리 [2]고구마 방열처리 [3]고구마 저장하기의 절차와 방법에 따라 처리하고 저장고에 이동시켜 장기간 저장 보관한다고 합니다

[1]고구마 큐어링(아물이)처리
굴취기를 이용한 고구마 수확이나 취급시 고구마에 생긴 상처를 통해서 병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고구마의 상처를 아물도록 하는 것을 큐어링(아물이)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큐어링(아물이) 방법은 고온다습(온도 30~33°C,습도 90~95%)의 저장고에서 약4일 가량 두고서 고구마에 생긴 상처가 아물도록 하는 것입니다

[2]고구마 방열처리
토양에서 수확한 고구마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급격한 호흡작용과 왕성한 수분의 발산으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구마를 싾아두면 온도가 올라가고 습해지면 싹이 트거나 쉽게 부패할 수가 있어 통풍이 양호한 그늘진 선선한 곳에 넓게 펼쳐 10~15일간 방열시키고 저장고로 옮겨 장기 저장을 합니다



[3]고구마 저장하기
저장고(온도 12~15°C,습도 85~90%)에 방열처리한 고구마를 넣고 장기간 저장합니다

저장온도를 9°C 이하로 오랫동안 보관하면 냉해를 입어 고구마 살색이 변하여 맛이 떨어지고 병균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져 썩기 쉬워지며 저장온도가 높으면 호흡작용이 왕성해져 고구마의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싹이 터서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고구마의 수분함량은 60~70%로 저장고가 건조하면 수분을 잃어 껍질이 굳어지고 상처의 콜크층 형성이 나빠져 부패가 시작되며 습도가 너무 높으면 온도가 낮아질때 수분이 고구마 표면에 맺혀 열의 전도가 나빠져 고구마의 부패가 진행되므로 저장고의 습도는 85~90%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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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가을 알타리(총각무) 재배로 파종한 종자의 품종은 [춘광알타리무]로서 잎파리 색상은 짙은 녹색이고 잎파리가 무성하게 자라지 않는 조생종입니다

[춘광알타리무] 품종은 육질의 식감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저온기에도 뿌리의 비대가 왕성하고 바람들이가 양호하여 알타리무(총각무) 수확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합니다



노지기준으로 알타리(총각무) 봄재배시 파종시기는 3월 하순~5월 중순으로 파종기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서리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형편에 따라 파종시기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가 있으며 알타리(총각무) 수확시기는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종자 파종일로 부터 약40일 전후로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타리(총각무) 재배시 파종시기의 결정은 씨앗 파종이로 부터 수확시기 도래에 필요한 생육기간(약40일)과 6월 여름장마 시작전 수확 마무리로 포장의 과습에 의한 피해방지를 고려해 알타리무 파종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지재배 기준으로 가을 알타리,총각무 재배시 파종시기는 8월 하순~9월 하순경으로 추석용 김치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추석을 기점으로,김장용 김치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장일을 기점으로 역산하여 약40~45일 전후에 알타리(총각무) 씨앗을 파종하면 됩니다



알타리,총각무 재배지의 토양은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재배의 적지로 파종 1주전 밑거름(m2기준)으로 요소9.1g,용성인비5.1g,염화가리6.8g,붕사1.5~2.0g을 밭전면에 골고루 뿌리고 깊게 밭갈이 합니다

알타리,김장무와 같은 뿌리채소는 깊게 밭갈이를 하고 토양을 부드럽게 해 주어야 잔뿌리 발생을 막고 표피가 거칠어지는 증상의 방지로 상품성 있는 양질의 알타리,총각무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타리(총각무) 재배지의 토양을 두둑폭 100cm,두둑높이 20cm 정도로 이랑을 정리하고 토양의 보수력 향상과 잡초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포장을 흑색비닐로 피복작업을 합니다

가을 알타리,총각무 심는 방법은 줄간격 30cm, 파종깊이 0.4~0.5cm 정도로 파종골을 만들어 씨앗을 1~2cm 간격으로 줄뿌림하고 주변의 흙으로 가볍게 복토해 줍니다



줄뿌림으로 알타리 씨앗을 파종하고 복토한 후 세력이 약한 물뿌리개를 이용하여 물을 충분하게 뿌려주고 알타리,총각무 파종을 마무리하면 됩니다



9월 15일 알타리무 씨앗을 파종하고 2일 경과한 9월 17일 종자가 발아하여 떡잎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알타리(총각무) 종자는 발아하고 떡잎이 오라와 생장하면서 온도가 12°C 이하의 저온으로 일정기간 경과하면 화아가 분화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장일 조건이 되면 꽃대가 올라오며 개화가 진행되어 알타리무(총각무) 품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알타리,총각무 재배시 저온에 의한 추대현상은 자엽이 전개되는 생육초기에 민감하고 보통 5~7°C에서 약10일 정도 경과하면 화아분화 현상이 발생되므로 봄 재배시 생육기간중 저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가능하면 추대가 잘 이루어 지지않는 만추대성 품종으로 파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알타리(총각무) 재배시 추대 현상은 온도,광도,일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봄 알타리무 재배시 주로 발생하며 가을 알타리무 재배시 추대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을 알타리(총각무) 재배는 기후 조건이 알타리 생장에 적합하고 병충해도 비교적 적게 발생하기 때문에 파종일로 부터 35~45일 지나면 양질의 알타리,총각무 수확이 기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한곳에 지속적으로 배추,무와 같은 배추과 작물을 지속적으로 재배하면 연작장해로 병충해가 심하게 발생되므로 최소 2~3년 단위로 밭을 도려가며 돌려짓기를 하여야 농약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연작피해를 방지할수 가 있습니다



알타리,총각무 1차 솎아주기는 본엽이 2~3매로 생장하는 시기에 포기간격을 4~5cm 정도로 솎아내고 본엽이 5~6매로 생장하는 시기에 생육이 현저히 왕성한 것,부실한 것,병충해 입은 것을 솎아내어 최종적으로 포기간격이 10~12cm 정도가 유지되도록 솎아주기 작업을 합니다

또한 알타리(총각무) 솎아주기는 적기에 해야만 웃자람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뿌리의 비대가 양호해져 양질의 알타리무 수확이 가능합니다

가뭄으로 알타리,총각무 재배밭의 토양이 건조해지면 생육이 부진하고 쓴맛과 매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가뭄이 지속되면 포장이 건조해지지 않고 적당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적기의 물주기로 토양의 수분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9월 추석이 지나면서 집 뒷편 언덕에 수백년간 자생하고 있는 재래종, 밤나무에서 밤이 여물어 밤송이가 4갈레로 벌어지며 하나~둘씩 햇밤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밤나무 수령이 오래되어 키가 아주 높고 둘레 지름도 무려 100cm 이상으로 아주 거대한 밤나무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밤 수확은 할 수가 없고 단지 밤 수확시기가 도래하여 밤송이가 터지며 알밤이 떨어지면 밤나무 주변에서 밤줍기를 하면 됩니다



밤나무는 주로 산기슭에 자생하는 참나무과 낙엽교목으로 6월에 백색의 밤나무꽃이 개화하며 밤나무꽃은 암수 한그루로서 수꽃은 긴 꼬리 모양의 꽃이삭에 열리고 암꽃은 그 아래에 2~3개가 열립니다

밤나무의 열매인 밤은 밤송이 하나에 1~3개의 알밤이 들어있으며 밤 수확시기는 8월 하순~10월 상순으로 이곳 중부지방은 매년 추석을 전후로 밤 수확시기가 도래합니다



밤나무 아래에 떨어진 알밤이 비교적 많아 밤나무 주변을 돌며 잠시 밤줍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바구니에 알밤이 가득찹니다.

밤은 다산과 부귀를 상징하는 열매로 결혼식을 마치고 폐백할 때 [다산과 부귀]를 누리라는 의미로 신부에게 대추와 밤을 던져주는 풍습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는 친숙한 과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식재하고 재배하고 있는 밤나무는 혹벌 등의 병해충에 강한 품종으로 알밤의 품질이 우수하지만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에서 자생하는 고유의 재래종인 밤나무에서 수확한 밤은 병충해가 비교적 많은 편으로 벌레 먹은 것과 부실한 것을 골라내고 이용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산에서 줍거나 수확한 밤을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면 밤 껍질속에 벌레가 생겨 빠른 속도로 밤 알맹이를 갉아먹기 때문에 밤 보관방법이 중요합니다

소량의 밤을 보관하는 방법은 밤을 깨끗이 세척하고 비닐로 밀봉하여 냉장고의 온도를 -1~0°C로 조정하여 냉장보관하면서 가급적 서둘러 이용하면 되겠지만 비교적 많은 양의 밤을 보관하는 경우에는 밤을 끓는 물에 2~3분 가량 껍질속 작은 밤 벌레알이나 유충을 얼탕 소독하고 물기를 말린 후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밤 보관 방법중 가장 효과가 있었던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밤에는 단백질,지방 등의 영양소와 여러가지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콩팥을 보호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땅콩은 가뭄에 강한 작물이나 올해에는 여름 날씨가 평년 보다 매우 무더웠고 장마기간이 짧고 강우량도 적어 땅콩밭의 흙이 건조해지면서 잎이 마르고 줄기가 쓰러지는 증상을 보여 2~3일 간격으로 수차례 물을 주었더니 땅콩 잎과 줄기가 생기를 되찾고 그럭저럭 잘 생육해 주어 오늘 땅콩캐기를 합니다



땅콩은 5월 초순에 종자를 파종하면 땅콩 수확시기는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다소 창이가 있으나 대략 9월 하순~10월 초순경 도래한다고 합니다

땅콩 수확은 줄기를 잡고 천천히 뽑아 올려 좌우로 좌우로 흔들어 흙을 털어 주면 되기에 땅콩 수확하는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몇포기의 땅콩을 수확해 땅콩껍질 표면의 그물무늬를 살펴보아 그물 모양이 분명하고 선명하면 땅콩껍질속 종자가 잘 성숙된 것으로 땅콩 수확시기로 적당하다고 합니다



땅콩 꼬투리속 땅콩이 완전히 성숙되기 위해서는 땅콩  꽃이 개화한 후 2개월 정도가 소요되고 땅콩꽃 개화의 최성기는 종자 파종일로 부터 2개월 정도가 지나야 도래하는 것을 고려하여 땅콩 종자 파종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땅콩재배시 포장을 흑색비닐로 피복하면 토양속 수분의 보수력이 향상되어 땅콩꽃 개화시기를 2주 가량 빨라지므로 땅콩 파종시기가 늦어진 경우 반드시 흑색비닐로 피복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평년에 비하여 여름 날씨가 무더웠고 강우량도 적게 내렸음에도  예년과 보다는 수확시기가 다소 빠르게 도래한 듯 합니다만 명확한 이유는 알수 가 없습니다

땅콩재배는 해마다 5월 초순에 종자를 파종하고 9월 하순에 땅콩캐기를 해오고 있는데 땅콩을 캐는 도중 꼬투리속 종자가 발아하여 싹이 나오는 것이 제법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올해는 땅콩 수확시기로 다소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는 여름이 무척이나 무더웠고 지속적 가뭄에 의한 생육장해의 발생으로 땅콩 수확품질이 걱정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땅콩 수확품질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수확한 땅콩을 비나 이슬에 젖지 않도록 비가림 하우스로 옮기고 넓게 펼쳐 1주일 가량 해볕에 땅콩 말리기를 합니다




Posted by 야송 푸른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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